
2년 전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던 직장인 이준형 씨는 얼마전 변동금리 대출로 갈아탔다. 현재 대출금리 보다도 약 1%가까이 낮지만 앞으로 금리가 더 내릴 것이라는 기대감에서였다. 2억원을 3.3% 고정금리로 이용했는데 금리비교 상담 후 2.4% 변동금리로 갈아타기에 성공했다.
지난 2월부터는 은행권이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도입하면서 고정금리 대출을 변동금리로 바꾸기가 어려워졌다. 그러나 개인별 조건에 맞는 상품을 찾아주는 금리비교사이트를 통해 여러 조건이 맞아떨어지는 최저금리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었다. 중도해지 수수료가 부담이었지만 대출 받은지 2년이 지났기 때문에 0.5% 정도의 비용만 내면 앞으로 매년 1%정도씩 이자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이 씨의 경우 향후 변동금리의 변화에 따라 다르겠지만 2.4%대에서 변동이 이뤄진다면 고정금리를 그대로 유지했을 때보다 연간 180만원 정도의 이익을 본 셈이다. 이 씨의 경우 2.4%대의 변동금리가 연간 0.1%p 낮아질수록 매년 20만원씩 이익을 더 볼 수 있게 됐다.
금리비교사이트 찾아 상담받아 보면 좋아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경우 신중을 기해야 한다.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최소 몇 천에서 많게는 수억에 달하는 금액을 대출 받아 장기로 이용하기 때문에 한번 잘못된 대출을 받게 되면 상당히 많이 이자를 대출 기간동안 더 지출하게 되는 것이다.
최근에는 개인별 조건에 맞는 최저금리 상품을 알려주는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뱅크몰'( www.bank-m.co.kr )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동안은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잘 몰라서 집근처나 주거래은행을 통해서 받았으나, 금리비교사이트를 통하면 금융전문가가 나에게 맞는 최저금리 은행과 상품을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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