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기 힘들어?” 유난 떨지 말고 먹으면서 다이어트 하자!
“살 빼기 힘들어?” 유난 떨지 말고 먹으면서 다이어트 하자!
  • 글로벌 경제팀 기자
  • 승인 2016.09.0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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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는 이수진(29, 여)씨는 회사 내에서 일명 ‘다이어트 여신’으로 불린다. 전 남자친구의 배신으로 독하게 마음 먹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더니 일주일에 5kg, 2주만에 무려 8kg의 폭풍 체중감량에 성공해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신했기 때문.

이 씨는 “이별 후 심리적으로 힘들어 입맛이 없어졌던 것도 있었지만,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전 남자친구를 후회하게 만들어주고 싶어 인터넷에 나오는 다이어트 방법은 모두 찾아봤다”며 “2주일에 8kg 체중감량에 성공하니 자신감도 생기고 주변 시선도 많이 달라진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다”고 웃음을 지었다.

사실 A씨가 시도한 다이어트 방법은 다소 극단적이었다. 처음 일주일간은 밥 대신 물과 샐러드만 먹다시피 했다. 갑자기 굶으니 힘이 없어 운동은 따로 하지 못했다. 그러나 워낙 섭취량이 줄어서인지 일주일에 5kg은 금방 빠졌다.

그 다음주차부터는 도저히 물과 과일만으로는 살 수 없을 것 같아 미음과 죽을 조금씩 먹기 시작하며 속을 달랬다. 가급적 단백질이 많은 음식으로 먹기 위해 밥보다는 닭가슴살 위주의 다이어트 식단으로 구성했고,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먹는 양은 확 줄고 갑자기 운동을 하다 보니 힘이 들어서 일상 생활에 다소 어려움을 겪었지만 계속해서 줄어드는 몸무게를 보니 멈출 수 없었다.

그러나 이 씨와 같은 극단적인 다이어트 방법은 사실상 많은 위험 요소를 가지고 있다. 갑자기 식사량을 극도로 제한하다 보니 다양한 부작용을 겪을 수 밖에 없다. 이러한 극단적인 다이어트가 반복되면 요요현상은 물론 점차 살이 잘 빠지지 않는 체질로 바뀔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 씨의 경우 ‘이별’이라는 강력한 동기 부여가 있었기에 다이어트 식단을 엄격하게 제한할 수 있었지만 일반적으로 일상 생활에서 이러한 시도를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아침은 바빠서 거르기 일쑤인데다가 점심은 회사, 학교에서 단체로 먹다시피 하니 메뉴 선택권이 없고, 야근으로 인한 야식과 회식 등은 폭식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다행히 최근에는 다이어트 전문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어 꼭 굶거나 식사량을 확 줄이지 않아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삼성제약의 ‘이지컷 다이어트’는 이같이 다이어트 식단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다이어터를 위해 전문 다이어트 식품 및 1:1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포함된 다이어트 식품은 체지방 흡수를 억제하고 흡수된 지방은 빠르게 배출해 평소와 같은 식사를 하면서도 단기간에 빠른 체중 감량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또한 운동 스위치인 AMPK 효소를 활성화해 운동을 하지 않아도 운동한 것과 같은 몸 상태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평소 운동할 시간을 내지 못하는 직장인과 주부도 보다 효과적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할 수 있다.

이지컷 다이어트 전문가는 “다이어트에 있어 운동이 10이면 식사는 90이라고 할 만큼 식습관을 바로잡는 건 체중 감량을 위해 필수적이지만, 이를 위해서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라면서 “이지컷 다이어트는 칼로리컷 효과를 가진 전문 다이어트 식품과 함께 다이어트 플래너가 1:1 맞춤 플랜을 설계해 주기 때문에 보다 효과적으로 감량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지컷 다이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amsung-easycutdie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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