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미쿨쿨-제품혁신부문(유아용품)

'머미쿨쿨' 아기와 엄마의 숙면 돕는 착한 이불
 

충분한 숙면이 필요한 신생아 시기임에도 충분한 잠을 못 자는 아기들을 위해 ㈜래빗앤린맘(대표 이지혜, www.rinmom.com)은 지난 2014년에 좁쌀을 이용한 아기 이불 ‘머미쿨쿨’을 출시했다. ‘머미쿨쿨’은 이 대표가 실제 아기를 키우는 중 개발한 것으로, 양쪽에 좁쌀이 들어간 속싸개 겸용 이불이다.

아기의 양 팔을 지그시 눌러주고 엄마가 안아주듯 자연스럽게 몸을 감싸 아기가 수면 중 엄마의 자궁 속과 다른 환경에 놀라 잠을 깨는 모로 반사를 방지해 아기와 엄마의 숙면을 돕는다. 
이처럼 좁쌀을 아기 이불에 이용해 실제 상품화까지 이뤄낸 경우는 ‘머미쿨쿨’이 처음이다. 디자인 등록, 특허 등록, KC인증 등을 통해 ‘머미쿨쿨’만의 기술력과 제품의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세상 모든 잠 못 드는 엄마들을 위하여’라는 ㈜래빗앤린맘의 슬로건 아래,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머미쿨쿨’을 찾는 소비자들은 매 분기마다 수직상승선을 보이며 늘어나는 중이다. 

김종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