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자연정신주의(Natural & Spirit) 창시자 오준원 화백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자연정신주의(Natural & Spirit) 창시자 오준원 화백
  • 박주환 기자
  • 승인 2016.10.31 1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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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21일 “갤러리 이즈”에서 “자연정신주의” 오준원 화백의 개인전이 열린다. 화력 49여 년을 지나온 긴 세월 동안 오 화백은 소재의 세계를 초월해서 인간의 내면세계를 형상화하고 우리 세상의 정신적인 가치를 미술로 높게 승화시키는데 매진해 왔으며 작품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사랑, 평화, 행복 등을 투영하고 있다. 더 나아가 희망의 씨앗을 뿌리고 가꾸면서 자연정신주의를 탄생시켰다.

오준원 화백

문화컬쳐펀딩으로 작품활동 후원을 받고 있으며 후원자들에게는 오프닝 행사에 초대와 작품을 먼저 선점 할 수 있는 특권과 오준원화백이 직접 작품 전달과 함께 작품에 대한 설명도 해주고 있다. 대한민국 미술발전을 위해 “자연정신주의” 오준원 화백에게 후원이 이뤄지고 있어 그의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진정한 자연정신주의(Natural & Spirit) 창시자 오준원 화백은 “작품은 십여 년이 지나야 겨우 소재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고 이십여 년을 넘겨야 작품의 맛을 비로소 들일 수가 있다”고 한다. 이 말은 오랜 세월 연구한 경험을 통해 소재의 세계를 초월하여 자신만의 내면세계를 말갛게 떠올릴 수 있는 희망의 표현 차원에 들어섰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자연의 물상을 통해 도출되는 '대 우주의 N.S.화'를 표현하며 자연과 인간의 조화와 영원불멸의 순환을...밝고 맑고 깨끗한 영혼의 색채로 화폭에 담아내며 매너리즘에서 일탈해 우주 대자연과 작가의 정신세계의 합일을 추구하여 작가만의 독특한 조형어법을 창출하면서 무형의 정신세계를 회화적 요소와 원리로 노래한다.

N.S 즉 자연정신주의(Natural & Spirit)는 자연의 심오한 아름다움을 담는 예술정신이다. 작가는 자연 속에서 색의 영감과 신비로움에 매료돼 떠오르는 감흥을 회화적 에너지로 전환한다. 화면에는 언제나 희열과 환희의 순간들이 다이내믹한 역동성으로 연계되고, 명랑 쾌활한 색의 향연은 감상자의 마음을 자연 속으로 회귀시키면서 감응을 자아낸다.

 

‘색채의 마술사’, ‘창작의 황제’로 불리는 오준원 화백은 다양성이 존재하는 예술세계에서 창의적으로 형상화하여 군더더기 없는 색채와 놀라울 정도로 편안한 느낌의 테크닉을 구사한다. 정감어린 분위기 이며 강렬한 원색과 서정성이 조화를 이뤄 소프트와 와일드한 느낌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색감은 작품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으로 작품을 접한 분들은, 금새 오 화백의 그림임을 가려낼 수 있을 만큼 개성이 뚜렷하다. <정원에서>, <가을하늘>, <바다에서 생긴 일>, <정물>, <영원의 자리>, <숨결>, <찬란한 아침>, <너와 나의 길> 등의 작품은 창작의 황제다운 그의 정신세계가 뚜렷하게 표현된 작품들로 사계절이 항상 살아 숨 쉬고 있다.

오랜 세월 오직 작품을 위해 즐거움과 작가의 삶이라 여기고 정신을 다하는 작품세계를 위해 인위적인 갈망을 최소화해 자연 속에 한 인간으로 오늘도 진선미의 최상위 개념을 찾아 예술의 길을 걷는 모습은 잔잔해 보이는 오준원 화백은 맑고 밝고 깨끗한 작품으로 이미 글로벌 예술인이다. 자연정신주의(Natural & Spirit) 오준원 선생님은 한국이 낳은 위대한 아티스트로 세계미술사에 찬란한 획을 긋기 위해 어제보다 더 진보된 열정으로 오늘도 조용히 쉼 없이 그 길을 걷는 모습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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