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LM9600 모델은 42형 TV 4대를 합친 크기로 현재까지 국내 출시된 TV중 최대다. 이 제품은 84형의 대화면과 풀HD(Full High Definition, 1,920×1,080)보다 4배 높은 UD(3,840×2,160) 해상도로 마치 실물을 보는 듯한 현장감을 극대화했다.
화소가 촘촘해 네모난 픽셀 라인(Pixel Line, 화소선)이 보이지 않으며 또렷한 영상이 망막을 모두 덮어 마치 실제 장소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전해준다.
특히 고해상도 데이터 처리 기술을 적용, UD화질 영상을 손실 없이 표현하기 위해 LG전자만의‘시네마3D UD 엔진(Cinema3D UD Engine)’을 탑재했다. 2개의 스테레오 스피커 외에 2개의 우퍼 스피커를 탑재한 최고급 2.2채널 음향 시스템을 적용, 환상적인 3D 입체음향을 전달한다.
또 고급스러운 플래티늄(Platinum, 백금) 느낌 재질에 모노크롬(Monochrome, 단색)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눈이 편하고 안경이 가벼운 LG만의 시네마3D 기술을 적용했다.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장 최상규 부사장은 “LG 84LM9600 모델은 모든 고객들이 꿈에 그리던 궁극의 TV”라며 “LG전자는 최대 크기, 최고 화질의 최고급 TV에 걸맞은 다양한 VVIP 마케팅을 펼쳐 초대형 프리미엄 TV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