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기업 ‘엠큐로지스틱스(대표 김이근)’가 지난 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6 물류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 ‘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한국물류대상’은 물류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물류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엠큐로지스틱스’는 최근 IT 기술을 활용한 효율성 높은 물류 솔루션 공급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U-IT 신기술 도입을 통해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새로운 물류관리 모델을 제시하고, 물류거점 투자개발의 다각화를 통해 물류산업의 혁신 및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엠큐로지스틱스 관계자는 “새로운 기술과 투자 확장을 통해 물류산업 전반 및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했던 점이 이번 수상에 크게 기여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기존 물류산업의 업무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발생을 최소화하고, 업무가시성 및 신속, 정확한 업무 처리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의 연구와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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