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웨딩홀 선택, 개성도 중요하지만 하객 편의도 고려해야
청주 웨딩홀 선택, 개성도 중요하지만 하객 편의도 고려해야
  • 글로벌 경제팀 기자
  • 승인 2016.11.0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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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이 지나고 완연한 겨울 날씨가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식장을 찾는 예비 부부들의 발길은 끊기지 않는다. 바로 결혼 성수기인 봄 예식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뮤지컬웨딩, 채플웨딩, 하우스웨딩 등 다양한 예식형태로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으나, 하객의 연령대가 전통적인 결혼 문화에 익숙한 세대와 개성 세대와 혼합되어 있는 만큼 예비 신랑신부는 예식장을 선택하는 데에 있어서 하객 편의 또한 중점적으로 생각해야만 한다.

그렇다면 결혼을 축하하러 오는 하객들을 위해 청주결혼식장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먼저 고려해야 할까? 웨딩홀 선택의 기준이 되는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예식장의 접근성 즉, 위치와 예식의 시간이다. 신랑, 신부측 하객들 모두에게 장소가 멀거나 예식 시간이 먼 거리에 비해 지나치게 이르거나, 식사시간에 비해 늦은 경우 하객들의 불만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결혼식장을 선택할 시 시내에 인접하여 교통편이 좋고 주차시설이 좋은 곳으로 정해야 한다. 예비부부는 예식장 방문 시 자가용을 이용하여 방문을 해보고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하객들을 위하여 대중교통 편은 편리한지 미리 체크해보아야 한다. 연회장 또한 하객 편의를 위해 신경 써야 하는 장소 중 하나이다. 대중적인 입맛을 사로잡을 맛있는 음식과 복잡하지 않도록 넓고 깔끔한 연회장인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청주시 상당구에 위치한 발리웨딩홀의 공음분 대표는 “봄의 신부를 준비하신다면, 최소 6개월 전부터는 꼼꼼하게 알아보셔야 한다”며, “예식 날짜가 촉박하다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웨딩홀을 예약하는 데에 무리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이 하나가 되고 새로운 가정을 꾸리게 되는 결혼. 개성 있는 웨딩도 좋지만, 하객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을 수 있는 예식장을 위해선 지금부터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할 듯하다. 청주웨딩홀 발리컨벤션센터는 평일, 주말 저녁예식이 가능하며, 인근 지역인 세종시, 진천, 금왕, 오창, 음성, 조치원의 많은 예비부부들까지 백년가약을 맺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견적 문의는 발리웨딩홀 홈페이지 혹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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