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귓속에 귀지가 쌓이면 답답함이 느껴지는 것은 물론, 혹여나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 마련이다. 이 때문에 귓속의 귀지를 규칙적으로 제거해주는 것이 필요한데 이때 면봉이나 귀이개를 사용하면 귀지를 파내는 도중 민감한 귀에 힘을 가해 자극을 줄 수 있어 최근에는 귀 전용 제품의 사용이 추천되고 있다.
이에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은 귀 전용 청결제 ‘쇼킹이어클렌저’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귓밥제거부터 각질관리, 귀 청결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쇼킹이어클렌저’는 일명 ‘싸우자 귓밥아’라고 불리는 신개념 귀 전용 클렌저로, 자연유래 식물성 성분인 끈끈이주걱을 10,000ppm 함유해 귓속 곳곳에 껴있는 귓밥과 각질, 묵은 때 등 각종 노폐물을 자극 없이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멘톨 성분으로 시원하고 상쾌한 쿨링감을 부여해 끈적임을 최소화 한 것이 특징이다.
투명한 에센스 제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면봉에 이어클렌저를 묻힌 뒤, 귀의 외이도 부분을 살살 문지르면 별도로 씻어낼 필요 없이 산뜻하고 깨끗하게 귓밥을 제거할 수 있다.
라벨영 관계자는 “예민한 귓속을 마른 면봉으로 파게 되면 귓속 피부가 오히려 민감해지고 건조해진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싸우자 귓밥아’는 촉촉한 귀 전용 클렌저로 전용 면봉(쇼킹귓밥면봉)과 함께 사용하면 손쉽게 귓속을 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라벨영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27일까지 ‘싸우자 귓밥아’ 쇼킹테스터 10명을 모집하고,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