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대출 강화,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도움 받아야
시중은행 대출 강화,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도움 받아야
  • 이청원 기자
  • 승인 2016.11.1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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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대출금리 한달새 최대 0.5%가량 상승.. 급상승중
 

금융당국은 가계대출이 급증한 시중은행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점검에 나섰다. 단기간에 대출이 급격히 늘어나면 은행 건전성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보금자리론처럼 은행 대출 역시 대폭 축소될 전망이며, 소득 등 자격요건을 충족해도 대출이 실행되지 않는 경우도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가계대출이 급증한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건전성과 리스크 관리 차원의 특별점검을 실시해 관리 실태와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은 688조4000억원으로 지난해 말에 비해 7.7%가량 증가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합동으로 각 은행들이 자율적으로 설정한 연말 가계대출 목표치 상황을 점검해 왔다. 인위적인 총량 관리는 하지 않겠다는 것이 금융당국의 방침이지만 이같은 점검만으로도 은행들의 자율적인 총량 관리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이미 집단대출에 대해서 시중은행들은 기존에 철저히 하지 않던 소득 심사를 꼼꼼히 적용하고 있으며, 일반 가계대출 역시 최소한 연말까지는 축소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주요 은행별 가계대출 잔액 규모를 보면( 지난해 말에서 지난달 말까지 )

국민은행은 115조2825억원에서 121조4656억원으로 5.3%증가
신한은행은 88조848억원에서 95조536억원으로 12.5% 증가
하나은행은 87조7154억원에서 90조7532억원으로 3.5% 증가
농협은행은 75조4234억원에서 84조4246억원으로 11.9% 증가
우리은행은 92조2038억원에서 88조8351억원으로 감소

하지만 이달 들어서는 대부분 은행들의 가계대출 잔액이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가계부채가 1300조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상황에서 서민들이 불필요한 이자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는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를 꼭 기억해야 하며, 다양한 대출정보를 정확하게 비교 할 수 있는 금리비교사이트 뱅크몰( www.bank-m.co.kr )을 통해 금융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시중은행에 보험사, 캐피탈 등 다양한 2금융권 금융사들까지 모든 대출 상품을 일반인들이 직접 비교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뱅크몰’ 사이트를 이용한다면 최저금리가 가능한 은행이나 대출 상품을 확인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해당 사이트의 경우 전문 상담사들이 LTV나 DTI를 따져 소비자 개인별 조건에 맞는 상품을 일일이 찾아주기 때문에 소비자는 개인에게 맞는 최저금리 상품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요즘처럼 금리가 요동치는 시기에는 실시간 금리를 적용하여 알려주기 때문에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한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진단을 해볼 수 있는 뱅크_몰의 대출 진행절차는 이렇다.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접수를 남기면 담당자 배정 후 간단한 기본사항 체크 후 개인별 조건에 대한 맞춤진단을 통해 최적의 상품을 안내 해준다. 이렇게 대출상담을 통해 최적의 상품을 찾았다면 소비자는 은행을 방문하여 대출 서류 작성 후 대출금을 수령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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