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으로 직접 만든 DIY로 기부까지, JTBC ‘알짜왕’ 착한 DIY 열풍 조명
"일률적인 제품은 가라"소비자가 자신이 원하는 물건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D.I.Y’! 'Do It Yourself'의 약어인 DIY는 초기 가구를 비롯한 가정용품에서 최근에는 교육, 음식, IT업계까지 그 범위가 확산되는 추세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일반적인 DIY에서 한 발 더 나아간 이른바 ‘착한 DIY’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기 시작했다. 착한 DIY는 자신이 직접 필요한 물건을 만들어 쓰는 기존의 통념을 뛰어넘어 ’기부‘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우리나라 소비자가 직접 뜬 털모자가 지구 반대편에서 저체온증으로 고통 받는 해외 아동에게 전달하는가 하면, 한 기업에서는 자체 생산한 DIY 제품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이벤트를 벌이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착한 DIY‘를 활용한 마케팅이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
11월 23일 방송되는 ‘알짜왕’ 스튜디오에도 착한 DIY 열풍이 안착했다. MC 이상민, 서유리를 비롯한 알짜왕 출연자들이 크리스마스 소품을 활용한 착한 DIY 시범에 나선 것! 조립식 완구 마니아 이상훈과 미대 출신의 MC 서유리가 숨겨진 실력을 유감없이 뽐낸 반면, 조립조차 제대로 못해 쩔쩔 맨 출연자도 있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출연자들도 그 매력에 흠뻑 빠진 착한 DIY의 모든 것! 내가 만든 물건에 제곱의 가치를 더하는 착한 DIY 열풍은 11월 23일 저녁 6시 30분, JTBC '알짜왕‘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