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안전사고 예방과 에너지 절약 정신으로 걸어온 50년 인정받아..
전기 안전사고 예방과 에너지 절약 정신으로 걸어온 50년 인정받아..
  • 서민준 기자
  • 승인 2016.11.25 10: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광전자 조동신대표이사 제28회 신지식인 인증
▲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사)한국신지식인 중앙회(회장 김종백) 주관의 제 28회 신지식인 인증식

지난 11월 23일 수요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사)한국신지식인 중앙회(회장 김종백,) 주관의 제 28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세광전자의 조동신 대표이사는 특허(발명)분야 신지식인에 선정 되였다고 밝혔다.

조동신 대표는 1969년 국내 최초로 타이머개발에 성공하여 현제까지 국내외에 우수한 타이머를 공급하여 전기기기 산업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였으며,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이용하여 많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타이머콘센트, 타이머멀티탭, 타이머벽콘센트등 시간개념의 절전제어장치를 발명하여 에너지절약은 물론이고, 시간에 얽매이기 쉬운 인류의 행복한 삶에 도움을 주는 제품발명에 성공하였다.

세광전자 조동신 대표이사

2011년 조동신 대표가 발명한 시간개념의 에너지절약기술은 대기전력을100% 차단하고, 전력사용시간을 조절하여 많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또한 “깜빡“ 잊기 쉬운 전원을 자동차단하여 화재나 전기사고와 인명피해까지 미리 예방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다.

세광전자의 타이머콘센트 등 시간개념의 제품들은 전기코드를 뽑고 스위치를 끌 필요가 없어 사람이 시간에서 해방되는 등 1거 10득의 우수제품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조동신 대표는 우리 주변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세광전자의 “꽂아만놓아도 돈버는 타이머콘센트”에 대해 에너지사용원리[000w/h]의 사용시간을 제어하여 에너지절약의 혁명을 이룩한 제품이라고 말하며, 이미 블랙아웃을 경험한 우리나라의 에너지절약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우리나라로서는 에너지절약이 절실한데 본 기술제품들의 에너지절약에 많은 기대를 절어 본다.

▲ “꽂아만놓아도 돈버는 타이머콘센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