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상식] 암보험 만큼 효율적인 보험도 없다 ?
[보험상식] 암보험 만큼 효율적인 보험도 없다 ?
  • 라이프특집팀 기자
  • 승인 2016.11.2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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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험은 가입 시 일반암 진단금 금액부터 체크해야한다. 암의 종류가 많고 언제 어떻게 발병할 지 모르는 질병이 암이다, 이런 암이 현대사회에서는 감기같이 흔한 질병으로 변화 되고 있고 치료법도 계속 좋아져 이제는 사망걱정보다는 치료비걱정을 해야할 시기가 올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암보험이 필수사항이 되고 있다. 이유는 암 환자는 늘고 있지만 사실 암이란 질병 자체가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통해서만 발견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쁜 현대인이 암 조기 발견을 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렇게 암에 대한 위험은 매년 높아져가고 있는데 암 보장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회사의 손해율이 높아져 암보험 상품 판매를 중지하거나 보장내용을 축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민건강보험의 지원이 확대됨에 따라 암환자의 치료비 부담률이 감소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의료기술의 발달과 함께 암 치료비용도 높아져 가정경제의 부담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암이 주는 경제적 부담은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에게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암에 대해 미리미리 암보험 추천 상품으로 대비해야 하는데 요즘은 저렴하고 효율 좋은, 즉 가성비 높은 암보험 상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상품을 비교하기 위해 온라인을 통한 보험가입이 많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어떤 부분을 비교하고 가입하는 것이 좋을까?

먼저 암보험 보장 상품을 선택할 때에는 먼저 비갱신형 암보험인지 확인해야 한다. 갱신형의 경우 초기보험료는 저렴하지만 일정기간마다 보험이 갱신되면서 보험료가 인상될 확률이 크고 보장기간이 끝날 때 까지 보험료를 납입해야 돼 부담이 커지는 반면 초기보험료는 비싸지만 보험료가 오르지 않고 납입기간을 정할 수 있는 암보험 비갱신형을 선택하는 것이 보험료의 부담이 적다.

무엇보다 암은 고액의 치료비용을 요구하는 질병이다. 일부 회사에서는 특정 암에만 고액의 보험금을 지급하거나 일부 암을 소액암으로 구분해 보험금을 축소하고 있기 때문에 암보험 가입 시 일반암 진단금을 많이 지급하는 회사의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암이 발병할 경우 한 번의 치료로 완치가 되는 것이 아니고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해 수술과 입원을 반복적으로 해야 할 때가 많기 때문에 암 진단금 외에 수술비, 입원비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해주는지 확인하고 암보험 가입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암 발병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100세 만기처럼 보장기간이 긴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과거 병력으로 인해 보험 가입에 제한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할 때 암보험 비교상품을 가입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암 전용 상품의 경우 90일의 면책기간과 1년 또는 2년 미만 암 발생 시 보험금의 50%만 지급하기 때문에 가입을 고려중이라면 하루빨리 가입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만기환급형 상품으로 선택해 보험료의 부담을 증가시키기 보단 순수보장형 상품으로 선택해 암보험료의 부담은 낮추고 보장금액을 크게 선택해 가입하는 것이 좋다.

암보험비교사이트(www.cancer-best.net)를 통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보장 상품을 암보험 비교견적사이트를 통해서 상품을 가격비교하고 추천 받아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보험관계자는 조언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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