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생활에서 감기정도는 지나칠수 있는 질병이지만 암은 초기에 발견되도 재발가능성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질병이다. 이러한 질병이 우리에겐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일이기 때문에 항상 준비를 해야한다.
암은 30년 넘게 1위 사망원인일 만큼 무서운 질병이다. 특히 암은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한번 발병되면 치료를 한다고 해도 재발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검진 받는 것 외에는 이에 대응하기가 쉽지 않다.
더구나 암이 이미 발생했을 경우 치료를 위해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가정경제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는데, 이 때 암보험이 준비되 있다면 이러한 경제적인 면에서 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만일 암보험 가입을 고려중이라면 암 진단금이 및 암 발병 시 흔히 발병 되는 일반암 진단금과 수술비, 입원비 보험설계가 종합적이고 구체적으로 되어 있는지 검토해야 하며, 가족에 암 병력이 있는지 미리 확인해둬야 한다. 만일 가족력이 있다면 그 부위에 대해 암 보장을 강화하는 것도 방법이 된다.
특히 과거에 가입했던 암보험 상품이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상품보다 좋은 경우가 많은데 지금처럼 일반암, 고액암, 소액암으로 구체적으로 분류되지 않았기 때문에 발병되는 암의 종류에 따라 이득을 볼 수 있을 가능성이 많다. 다만 최근에는 2차 암이나 전이암, 재발암 등에 대해서도 보장을 해주는 암보험 상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으니 기존의 암보장에 추가로 보장기간을 늘리거나 보험료가 부담스럽다면 보장높이거나 리모델링을 검토하는 것도 좋다.
또한 장기적으로 봤을 때 비갱신형 암보험으로 선택하면 추후에 보험료 인상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갱신형은 일정기간마다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환급형보다는 순수보장형으로 선택해 보험료는 낮추고 보장금액을 높이는 것이 현명하다. 단, 자신의 경제수준에 맞춰 적정한 보험료를 책정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즉, 보험은 가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부담이 가지 않는 선에서 가입하는 것이 좋으며 요즘에는 암보험 상품에 대한 정보들을 많이 볼 수 있는 암보험 가격비교사이트를 통해 가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한 암보험 비교사이트(www.best-bohum.net) 관계자는 “전문가 상담을 통한 다양한 상품을 비교할 수 있으며 가입률이 높은 순위 정보, 보험료 및 보장내용, 보장기간의 상품별 비교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니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고 조언했다.
현재 암보험을 판매하는 회사는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KB손해보험, 현대해상, 동부화재, 삼성화재, 동양생명, 삼성생명, MG손해보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