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행이 가계금융 복지조사 결과를 토대로 가계부채 위험 군을 분석한 결과 40대 자영업자가 가계부채 위험성이 가장 큰 채무자 군으로 지목했다. 40대의 경우 전체 가구 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1.5%인데 비해 중복가구 내 비중은 38.5%로 상승해 가계부채로 인한 부실 위험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기 때문이다.
최근 가계부채의 급증세가 진정되지 않은 가운데 5대 은행 주택, 아파트담보대출은 4조 원 증가하여 올해 들어 최대로 증가 했다. 올 상반기 총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증가액은 13조원을 돌파했으며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농협 등 대형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계속 급증하고 있다.
기준금리가 내려간 데다 여신심사 가이드라인 영향을 받지 않는 집단대출이 원인으로 보이며 기준금리 인하로 인해 앞으로는 대출금리가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에는 부동산 거래량도 급증한 것도 한 요인이다.
이대로 가계부채가 지속적으로 급증한다면 부채상환부담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가계부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뱅크몰( www.bank-m.co.kr ) 관계자는 “지금과 같이 금리 하락 시기에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정금리 정책이 반드시 안전한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한다."며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수준으로 떨어졌지만 은행별로 자신이 받을 수 있는 금리를 정확하게 비교하지 않으면 최저금리 대비 1%까지도 높게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만약 직접 최저금리 비교가 힘들다면 금리비교서비스를 이용해 본다면 자신에게 맞는 최저금리 은행과 상품을 쉽게 확인 할 수 있으며, 모든 서비스가 무료이기 때문에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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