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가치가 높은 희귀사진과 유물, 문헌 등 200여점의 사료 전시
‘국내최초의 보건과학역사박물관’ 고려대 개관
- 역사적 가치가 높은 희귀사진과 유물, 문헌 등 200여점의 사료 전시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학장 김웅철)이 8월 30일 오후 4시에 국내 최초의 ‘보건과학역사박물관’을 개관했다.
보건과학대학 보건과학정보관(도서관) 지상 1층에 연면적 140㎡(42.6평)규모로 정식 개관한 보건과학역사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보건과학 역사박물관으로 ▲모형전시존 ▲역사전시존 ▲유물전시존 ▲자료검색존 ▲기획전시존 등으로 구성됐다.
인사말을 통해 김웅철 학장은 “사진과 유물, 문헌 등 200여점의 역사적 가치가 높은 사료전시는 후학들에게도 자긍심과 긍지를 심어주는 귀중한 계기가 되고, 보건과학의 정보데이타를 구축한 자료검색공간은 학생들이 첨단지식을 공유하고 학습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