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및 전세대출 최저금리 위해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해야
주택 및 전세대출 최저금리 위해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해야
  • 이청원 기자
  • 승인 2016.12.0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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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대출금리 추가 상승 가능성 높아..
 

부동산 규제 완화와 기준금리 인하로 많은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집을 사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어났다지만 앞으로도 전셋집 구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이처럼 전세를 구하기는 힘들지만 무턱대고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집을 샀다가는 하우스푸어가 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전세’와 ‘매매’ 정확히 비교하고 본인의 상황에 맞게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상진씨(51세, 자영업)는 2년전 일산에 있는 아파트를 전세자금대출 없이 갖고 있던 돈으로 보증금 2억원에 전세계약을 맺고 거주했다. 하지만 최근 만기가 다가오면서 전세보증금을 6000만원 올려달라는 집주인의 요구에 6000만원을 전세자금대출(최저 2.78%) 받아 계약 연장을 할지, 아님 1억원 주택담보대출(최저 2.76%)을 받아 근처 주택 구입을 할지에 대해서 고민하였지만, 2년 뒤 또 오를 전세보증금 걱정에 이자 부담은 있지만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집을 사기로 결정했다.

주택담보대출을 받기 위해 주거래은행을 방문한 임씨는 사업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소득 문제로 주택담보대출이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고 돈을 마련하기 위해 고민하다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조건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는 금리비교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뱅크몰’( www.bank-m.co.kr )이라는 사이트를 방문해 원했던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이 가능한 은행과 상품을 확인하고 해당 은행을 방문하여 대출 신청을 할 수 있었다.

과거 재계약에 임박한 세입자들의 경우 주택담보대출 이자가 부담스러워 대출을 받더라도 적게 받을 수 있는 전세로 살고자 하는 이들이 대부분이지만, 전세가격이 주택 시세의 80%수준까지도 올라오면서 임씨와 같이 전세보증금대출을 받느니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내 집을 마련하겠다는 세입자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와 계속된 기준금리 인하로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떨어지고 한도는 오르면서 세입자들의 주택 구매에 적극 나서게 된 것이며, 더불어 최근 온라인을 통해서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가 가능해지면서 최저금리 대출이 쉬워졌고 주택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의 부담도 많이 줄어든 상태이다.

특히 최근 기준금리까지 계속 떨어지면서 조금 더 낮은 금리를 받기 위해 이 은행, 저 은행 돌아다니며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를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뱅크몰’ 관계자는 “대출시 주거래은행에서의 우대금리가 사실상 사라진 지금 여러 은행을 방문하여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알아보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시중은행 아파트담보대출 최저금리가 2.7%대까지 올라간 만큼 더 오르기 전에 높은 금리를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분들은 갈아타기를 고려해봐야 한다. 금리비교사이트는 시중은행의 대출 금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니 대출 전 방문해보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면 무료로 부동산,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를 통해 시중은행에서 제공하는 주택구입자금대출,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 빌라주택담보대출, 전세보증금담보대출, 장기고정금리주택담보대출인 적격대출,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 경매낙찰자금대출 상품 같은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는 물론이고 평소 대출과 관련하여 궁금했던 부분까지 전문가를 통해 설명해주는 등 선진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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