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실비보험 비교설계로 병원비 부담 줄이는 방법은?
의료실비보험 비교설계로 병원비 부담 줄이는 방법은?
  • 라이프특집팀 기자
  • 승인 2016.12.06 0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 1인당 의료비가 2000년에는 연간 53만원 이였고 2020년에는 330만원, 2030년에는 약 800만원으로 지출될 것으로 한국조세연구소 조사를 통해 알수 있듯이 의료비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 의료실비보험 상품은 이러한 의료비 지출을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으로 질병, 상해, 사고로 인해 치료 시 지출한 병원비를 돌려받을 수 있다.

의료실비보험 추천 상품은 표준화 보장된 이후 여러 보험사에 실손보장을 중복 가입할 수 없고 가입자가 실제로 지출한 비용의 비례보상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때문에 기존에 중복으로 가입한 사람이 있다면 한 개의 보험만 남겨두고 해지하는 것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으며 중복으로 가입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입원의료비 : 상해 또는 질병으로 입원치료 시 첫날부터 입원비, 식대, 검사비(MRI, CT, PET, 초음파, X-RAY 등), 수술비 등을 5000만원한도에서 지출한 금액의 80~90%를 보장 받을 수 있다. 단, 연간 본인부담비용이 200만원을 초과하지 않는다. 그리고 상급병실료 차액은 1일 평균금액 10만원 한도로 실제 사용병실과 기준병실과의 병실료 차액의 50% 보장한다.

통원의료비 : 질병/상해로 통원 치료 시 외래비+약제비 합산 30만원을 보장해주는데 외래진료 시 의료기관에 따라 의원 1만원, 병원 1만5천원, 종합병원 2만원을 공제하며 약제비는 1건당 8천원을 공제하고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매년 계약 해당일로부터 1년간 약제비 180건 한도이며 의료실비보험 표준화 2010년 10월 이후부터 요양급여 중 본인부담금에 한해 치과, 한방병원, 항문질환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입원비 일당 특약을 선택하면 상해나 질병으로 입원했을 때 입원 첫날부터 180일 한도로 가입 시 정한 금액을 매일 받을 수 있고(*음주, 무면허사고 제외), 암 관련 담보를 추가하면 암 책임개시일 90일 이후 진단 받았을 때 암 진단비로 치료비용 외에도 암치료관련 자금 활용을 할 수 있다.

실손의료보험에는 실비보장 외에 다양한 특약담보를 선택할 수 있는데 특약담보를 잘 선택한다면 다양한 부분에서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지만 불필요한 특약은 보험료가 부담 될 수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보장들을 잘 생각해보고 선택해야 하며 특약담보를 선택할 때에는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담보위주로 의료실비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삼성화재, KB손해보험, 동부화재 등이 판매하고 있으며 각 회사마다 보험료, 특약, 보장내용이 약간씩 다르기 때문에 의료실비보험 가격비교를 통해 다양한 상품의 순위 및 장단점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

하단의 의료실비보험 비교견적사이트(www.needs-medi82.net)에서는 전문가 1:1 무료상담서비스를 통해서 가격비교 안내 받아 가입할 수 있으며 고객의 입장에서 가입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보험 관계자는 조언을 해주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