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라인, 물류혁신의 끝없는 도전으로 고객가치창출에 앞장선 글로벌 기업
골드라인, 물류혁신의 끝없는 도전으로 고객가치창출에 앞장선 글로벌 기업
  • 김민철 기자
  • 승인 2016.12.0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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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골드라인 이 홍기 대표이사

물류기기산업의 여러 산업 현장에서 국가 물류 대동맥의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는 (주)골드라인(이 홍기 대표 www.goldline.co.kr)은 국내 최초 물건을 운반하는 ‘파렛트’(물건을 트럭, 컨테이너 등에 옮길 때 사용하는 용기) 시대를 개막한 물류업계의 혁신을 일궈낸 대표기업이다.

골드라인은 1989년 수출용 목재 상자 개발의 시작을 발판삼아 현재 플라스틱, 목제, 철재 등의 다양한 복합소재를 이용해 고객이 원하는 물류기기를 주문 설계 방식과 대량생산 시스템으로 황무지였던 물류기기 산업의 활기를 불어넣었다.

일반 목재 상자에서 조립과 해체가 용이한 Floatainer Box를 개발하여 유통간 적재효율 증대를 통한 운반비 절감이 뛰어나고 포스코와 소재에서 제품까지 공동으로 진행한 고하중용 철제 파렛트와 적재효율을 극대화 시킨 Mesh Container를 개발하여 자동차부품업계의 원가절감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

특히 Gas 사출방식을 접목한 접철식 상자를 개발하는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해 플라스틱 물류용품업계의 리더로 기업발전을 성장시키며 2014년 11월 ‘제11회 한국파렛트컨테이너 파렛트부문 산업대상’ 수상을 하는 쾌거를 얻었다.

국내 최초로 ‘Anti-Slip Tape’를 부착한 파렛트는 적재물의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포트삽입 방향에 30도의 경사가 있게 제작되어 효율적인 작업 진행을 인정받아 미국, 중국, 일본 주요 수출3개국과 동남아시아, 중동, 유럽, 아프리카, 남미 등 전 세계 각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해외 유수의 물류단지 및 물류터미널 물류용기 공급 프로젝트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니즈와 선진화된 물류용기의 공급을 통해 고객사의 효율적인 물류시스템 구축으로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전문성을 발판으로 금년도 1,500만불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2016년 2천만 불 2020년도 5천만 불 달성을 목표로 지속적인 수출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연세대대학교 AMP(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장(14년)을 맡고 있는 이홍기 회장은 평소 체육발전에 관심이 많아 국내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국제연맹합기도> 회장직을 맡아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을 앞장서고 있다.

이홍기 대표는 “골드라인은 2020년 5천만 불 수출을 목표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탄탄한 전문성으로 국가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인 물류표준화에 기여하고 물류 혁신과 고객 감동을 통해 골드라인을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핵심역량강화의 준비와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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