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 에듀테크 전문기업 유엔젤(대표 최춤열)은 디즈니와 제휴를 통하여 출시한 ‘주토피아’ 애플리케이션이 구글코리아가 발표한 ‘2016 올해를 빛낸 패밀리 앱’에 선정됐다.
구글코리아 ‘2016 올해의 베스트 앱’은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앱으로 ‘혁신’, ‘공유’, ‘아름다운’, ‘대한민국’, ‘트렌딩’, ‘꿀잼’, ‘자기계발’, ‘패밀리’ 등 8가지 키워드로 분류해 발표됐다.
이번에 ‘올해를 빛낸 패밀리 앱’으로 선정된 주토피아 애플리케이션은 국내 관객 수 470만 명을 돌파한 디즈니 ‘주토피아’ 영화를 유엔젤의 기술과 노하우로 제작한 앱이다. 지난 5월 말 출시되어 현재 1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유엔젤 관계자는 “유엔젤의 ‘주토피아’가 올해를 빛낸 패밀리 앱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엔젤은 유아를 대상으로 한 스마트러닝 사업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기업으로 유아에게 적합한 교육과 이에 맞는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제공하고 있다. 현재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홈스쿨링 앱 ‘토모키즈’와 ‘EBS한글이야호2’ 등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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