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자고 일어나면 온갖 특보가 쏟아지면서 나라가 온통 뒤죽박죽이다.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국정농단 관련해 날마다 새로운 소식과 의혹들... 국민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소를 줄 뉴스는 하나도 없다. 처음에는 국민들이 설마에서 놀라움으로 그리고 경악과 자괴감이 분노로 모든 것이 폭발하듯 일어나고 있다. 세계적인 조롱거리가 되고 헌정이 중단될 위기에 처하였는데도 누구 하나 스스로 책임지겠다고 하는 자가 없다.
기존 정당들이 하지 못한 정책들을 발의하고 실행해 나아가 국민이 바라던 변화와 미래, 새 시대를 만들고 참다운 세상을 열기위한 국민생활 정당 참다운당 박재진 총재는 이번 국정농단 사건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가 최고지도자로서 국정수행능력이 미흡하고, 중요 인사관리와 전략적 의사결정과정에서 불합리한 독선적 결정의 연속으로 실패한 결과물이 국가전체로 위기의 상황이 확산되어 온데에 있다. 또한 대통령의 약점을 보완하기는 커녕 개인과 집단의 이익을 추구하여 온 주변세력과 참모들의 기회주의적 권력농단이 국민을 분노케 하고 있는 것이다.
서울 광화문 일대에는 연이은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위한 촛불집회가 열리며 매주 100만명이상의 국민들이 하나 같이 ‘박근혜는 퇴진하라’는 함성이 이어지고 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집회에 모임 국민들 숫자보다 한 달이 넘도록 국민들이 지치지 않고 오히려 더 단호해지고 단단하게 뭉쳐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정국 속에 박재진 총재는 “지금상황은 대통령과 정치인 그리고 국민들이 엄중한 자제력을 발휘하여야할 때이며, 언행에 각별한 조심성과 책임감을 되새겨야 할 위기의 상황이며 유언비어의 홍수사태를 국민모두의 단합된 정의의 힘으로 나라를 지켜야할 때”라고 말했다.
참다운당은 대한민국의 변화와 개혁에 대해서는 먼저 교육에 있어서 경쟁력 없는 대학은 과감히 폐교 처리 하는 한편, 국가의 위기를 만들어 가는 부정 비리 및 무능력자 들을 선별해서 개혁하고 여성, 장애인을 제외한 고위공직자, 국영기업체고위직, 군 미필자의 임용금지 정책, 중소기업을 제대로 살려야 국가경제가 살아난다는 생각아래 도산 이후 재기하려는 중기업에 대한 지원정책에 중점을 두고 우선 지원방안과 중소기업의 다양한 활성화 방안들로 방향을 잡고 있다. 더불어 관치금융철폐, 재벌의 은행자본진입규제 철폐 등 은행에 대한 개혁과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강력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 10대 사회저해요소를 뿌리 뽑는데 주력하며 북한 문제에 있어서도 장기적인 시각으로 철저히 준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국민들이 행복한 나라, 행복을 추구하며 세계 평화와 국민들이 화목하고 조화로운 국가를 바라고 있는 박 총재는 “2016년 12월은 우리나라의 미래와 국민의 내일을 결정하는 역사적 분수령에 처하고 있음을 전 국민이 명심하여야 하며, 특히 박근혜대통령과 국회의원 그리고 사법부지도자들이 사심 없는 애국심을 원칙으로 주어진 소명을 행동으로 결단하는 리더십의 발휘를 요구한다 ” 강조했다.
건강한 사회, 소통하는 사회, 세계일류를 지향하는 위대한 대한민국의 확고한 정립을 위하여 한국인은 정의롭게 승리할 것을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