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퓨처모바일(대표 이우찬)’의 선보인 ‘카드나라’ 앱이 지난 8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6 스마트앱어워드’ 시상식에서 금융부문 신용카드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부가 후원하는 2016 스마트앱어워드는 국내 최대 규모와 권위를 갖춘 우수 모바일 앱 시상식이다.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스마트앱어워드 평가위원단이 한 해 동안 새로 개발되거나 업데이트된 모바일 앱들을 심사하고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모바일 앱들을 선정 및 시상한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받은 ‘카드나라’는 현명한 카드 소비생활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각종 카드할인 정보를 제공하는 앱으로 업종별 카드 사용금액을 최적의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패턴에 맞는 맞춤형 할인카드를 추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추천된 카드의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원하는 카드사의 카드신청 페이지로 바로 연결해준다.
이와 함께 모든 카드사 업종별 할인카드를 비교 분석한 카드 상품 전문가의 리뷰를 제공하고 카드소득공제 및 관련 재테크 생활정보도 제공한다. 여기에 맛집, 숙박 등 할인 가맹점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서비스 품질에 대한 실제 이용후기를 비롯해 모든 카드사의 이벤트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퓨처모바일 이우찬 대표는 “카드나라 앱이 2016 스마트앱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이용자의 관점에서 보다 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퓨처모바일은 2017년 상반기 카드나라 앱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UI와 UX를 개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