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으로 사망원인 1위 암에 대해 대비하자.
암보험으로 사망원인 1위 암에 대해 대비하자.
  • 라이프특집팀 기자
  • 승인 2016.12.1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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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인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질병 1위인 암은 알아도 몰라도 정신적 충격과 경제적 부담을 동시에 발생시키는 무서운 질병이다. 이런 암질병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려면 늦기전에 암보험 가입을 설계받아야 한다.

우선 암보험은 면책기간이 있어 가입즉시 보장을 받을 수 없고 가입 후 90일이 경과되어야 보장을 받을 수 있는데 보험사에 따라 1년 또는 2년 이내에 암 진단을 받았을 경우 보험금의 50%만 받을 수 있도록 보장금액을 제한해두고 있기 때문에 갱신형 보다는 비갱신형 암보험을 100세까지 보장 되는 상품으로 미리 준비해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그리고 일반적으로 50세 이상이 되면 암 보험료가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을 감안해 되도록 한 살이라도 젊을 때 가입하는 것이 좋다. 나이가 들수록 암에 대한 위험부담이 커져 보험료도 같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30대 중반 이후부터는 자신의 건강을 과신하지 말고 앞으로 닥치게 될 상황을 미리 준비해놓는 것이 좋은데 요즘 대부분 보험에 가입한 사람들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보험이 바로 암보험이다. 무엇보다 암은 치료하는데 고액의 치료비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이런 경제적 타격을 줄이기 위해서 진단비와 치료비를 보장해주는 암보험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그러나 암보험은 손해율이 높아 대부분의 보험사들이 판매중단 및 보험료 인상을 하는 추세이다. 그러므로 되도록 암보험은 일찍 준비하는 것이 좋은데, 가입 전에 알아두어야 할 사항 몇 가지를 소개한다.

 보험료가 저렴한 일반암 진단금이 높은 상품이 좋다. 보험료를 저렴하게 가입하기 위해서는 의무적으로 들어가는 담보를 줄이고 순수보장형 만기환급금액이 없는 상품으로 가입하면 도움이 된다. 담보의 여부에 다라 보험료가 올라가거나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의무가입사항이 되도록 적거나 없는 상품을 체크하여 가입하는 것이 좋다.그리고 통상 암보험은 갱신형 암보험과 비갱신형 암보험으로 나뉘는데 갱신형의 경우 초기보험료는 저렴하지만 연령과 위험률에 따라 보험료가 변동이 될 수 있고 보험기간이 끝날 때까지 납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추후 보험료 부담이 생길 수 있다.

비갱신형의 경우 초기보험료는 비싸지만 보험료 변동이 없고 납입기간 또한 정할 수 있어 보험료의 부담이 적다.암이 발병 했을 때 한 번의 수술로 완치되면 좋지만 경우에 따라 두 번, 세 번 재수술을 하게 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상품에 따라서 수술을 할 때 마다 몇 번이고 수술비를 지급하는 상품도 있지만 한 번의 수술비만 지급하고 더 이상 지급하지 않는 상품도 있기 때문에 약관에 명시되어 있는 보장혜택을 확인하고 반복 지급 하는 암보험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암보험 추천상품 판매중인 회사는 메리츠화재 (무)알파Plus보장보험(암플랜), 흥국화재 (무)행복을多주는가족사랑통합보험, MG손해보험 (무)건강명의 암보험, KB손해보험 (무)KB닥터플러스건강보험(암플랜), 한화손해보험 무배당 마이라이프 한아름종합보험 등이 있다.

비교하기 어렵다면 암보험비교사이트(www.cancerins.kr
)를 통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보장 상품을 암보험 비교견적사이트를 통해서 상품을 가격비교하고 추천 받아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보험관계자는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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