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비스타스홀

서시 - 신성우
해가 지기 전에 가려했지
너와 내가 있던 그 언덕 풍경 속에
아주 키 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 곳
이제 여행을 떠나야하는
소중한 내 친구여
때론 다투기도 많이 했지
서로 알수 없는 오해의 조각들로
하지만 멋적은 미소만으로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있을게
걷다가 지친 니가 나를 볼 수 있게
저기 저별 위에 그릴꺼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수 있게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니가 될 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있을께
걷다가 지친 니가 나를 볼수 있게
저기 저별 위에 그릴 꺼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 수 있게
내가 항상 여기 서있을께
걷다가 지친 니가 나를 볼 수 있게
저기 저별 위에 그릴꺼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수 있게
예~~~ 에에~~ 워워~~~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노래방에서 불러봤을법한 노래 서시다. 서시를 부른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결혼한다. 오늘(12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비스타스홀에서 16세 연하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4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을 약솔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장에서 취재진과의 인터뷰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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