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의원은 배신 배반의 아이콘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의 독설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안 가결로 인해 새누리당은 혼란에 휩싸였다.

다음은 이장우 의원의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의 발언이다.
유승민 의원은 선대위 총괄메시지 총괄단장이었습니다. 박근혜 뭐라고 했냐면 최태민 씨가 박근혜 후보 처남도 아니고 이명박 후보와는 다르다. 이 후보 큰형도 아니고. 이렇게 하면서 최태민 관련 의혹에 대해서 적극 방어한 이게 바로 그 동영상입니다. 그리고 2011년도 한나라당 전대 당시에는 박근혜 대표를 배신 않는 유승민, 지방을 발전시키겠습니다 이렇게 발언합니다. 그리고 2007년도 대선 후보 경선 시절에 최태민 보고서 유출건으로 이명박 후보 캠프에서 공세를 취하자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추악한 정치공작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이런 두 분이 과연 요즘 같은 행태를 할 자격이 있는 분인지 저는 여러분께 묻고 싶습니다. 김무성 전 대표는 지난 당대표 시절 과반 확실시 180석 플러스알파. 그리고 옥새 들고 나르샤 그렇게 하면서 당의 총선 패배에 가장 큰 책임을 갖고 있는 분입니다. 자기를 부정해놓고 신의도 없는 파렴치한 일입니다. 먹던 밥상 엎어버리고 쪽박까지 깨는 인간 이하의 처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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