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설로 우뚝 이장우 국회의원
독설로 우뚝 이장우 국회의원
  • 이현표 기자
  • 승인 2016.12.12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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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의원은 배신 배반의 아이콘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의 독설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안 가결로 인해 새누리당은 혼란에 휩싸였다.

▲ 이장우의원 인스타그램

다음은 이장우 의원의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의 발언이다.
유승민 의원은 선대위 총괄메시지 총괄단장이었습니다. 박근혜 뭐라고 했냐면 최태민 씨가 박근혜 후보 처남도 아니고 이명박 후보와는 다르다. 이 후보 큰형도 아니고. 이렇게 하면서 최태민 관련 의혹에 대해서 적극 방어한 이게 바로 그 동영상입니다. 그리고 2011년도 한나라당 전대 당시에는 박근혜 대표를 배신 않는 유승민, 지방을 발전시키겠습니다 이렇게 발언합니다. 그리고 2007년도 대선 후보 경선 시절에 최태민 보고서 유출건으로 이명박 후보 캠프에서 공세를 취하자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추악한 정치공작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이런 두 분이 과연 요즘 같은 행태를 할 자격이 있는 분인지 저는 여러분께 묻고 싶습니다. 김무성 전 대표는 지난 당대표 시절 과반 확실시 180석 플러스알파. 그리고 옥새 들고 나르샤 그렇게 하면서 당의 총선 패배에 가장 큰 책임을 갖고 있는 분입니다. 자기를 부정해놓고 신의도 없는 파렴치한 일입니다. 먹던 밥상 엎어버리고 쪽박까지 깨는 인간 이하의 처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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