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즈 색소포니스트 다니엘 김이 다가오는 2017년 1월 2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성암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INVITATION(인비테이션)을 개최한다.
2010년 한국에 귀국 후 단독콘서트로는 6년만으로, 2017년 첫해를 아티스트로서 무대에 서며 팬들과 한 해를 시작할 예정이다.
2016년 한 해를 개인적인 음악활동 시간으로 보낸 다니엘 김은 해외 공연과 여러 뮤지션의 음악에 참여하며 바쁜 해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무대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조금씩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니엘 김은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 다가오는 새해를 새롭게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 "INVITATION"에서도 알 수 있듯이, 늘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다가오는 새해의 시작을 새로운 마음으로 맞으려는 특별한 마음을 담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콘서트 관계자는 “6년 만의 단독 콘서트인 만큼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다양하고 퀄리티 높은 음악들로 무대를 알차게 채울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니엘 김의 파워풀한 선율을 만나볼 수 있는 2017 재즈 색소폰 콘서트 “Invitation”은 2017년 1월 20일 저녁 8시 서울 논현동 성암 아트홀에서 개최되며, 12일 오전 00시부터 Yes24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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