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 노후를 잘보내려면 경제적 압박감 없어야 하는데 국가경제하락과 실제적 대비가 이뤄지지않는 현실속에 대다수의 노인들이 현실에 대한 먹먹함을 느낄 것이다.사실 노후보장은 국가, 기업, 개인 이 삼박자가 맞아 떨어졌을 때 더욱 안정적인 노후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개인사업자의 경우 기업에서 운영하는 퇴직연금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더더욱 개인연금인 연금보험 및 연금저축보험으로 노후준비를 대비해야 한다.
은퇴 후 길어지고 있는 노후생활에 대해서 걱정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기존에는 국민연금만 있어도 어느 정도 노후생활 자금이 해결됐지만 은퇴는 빨라지고 고령화는 가속도가 붙고 있어 국민연금도 수급불균형이 예측되고 있어 점점 노후가 불안해지고 있다.
개인연금으로 각광받고 있는 상품이 바로 연금저축 연금보험인데 연금성격에 따라 세액공제혜택과 비과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제적격형이라고도 불리는 연금저축보험은 연간 400만원 한도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직장인들에게 유리하고 복리혜택이 있다. 그리고 세제비적격형이라고 불리는 연금보험은 10년 이상 유지했을 경우 연금수령 시 비과세혜택을 받을 수 있어 자영업자나 주부에게 유리하다. 무엇보다 원금손실이 없기 때문에 안정적인 노후대비책으로 적합하다.
그리고 연금저축 연금보험은 장기금융상품이기 때문에 가입하려는 회사의 지급이력과 수익률을 따져봐야 한다. 안정성을 위한 노후수단이기 때문에 많은 수익률을 기대할 순 없지만 적은 수익이라도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위험관리 능력이 뛰어난 우량 회사의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연금저축보험과 연금보험은 경제활동시기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유리한 만큼 빨리 준비할수록 이득이다. 빨리 준비하는 만큼 불입하는 금액이 많아지기 때문인데 납입기간이 길어질수록 보험료는 줄어들게 된다. 또한 연금개시일을 늦추게 되면 그만큼 불입한 보험료가 많기 때문에 받을 수 있는 연금액은 증가한다.
현재 연금저축보험 판매회는 삼성화재, K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동부화재, 삼성화재, 삼성생명 등이 있다. 특히 연금의 선택은 자신의 재무상황과 수입구조, 투자성향을 고려해서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보험료와 납입기간을 정하는 것이 좋은데 무엇보다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설계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 연금저축보험비교사이트(www.save-insu.net) 관계자는 보험전문가 상담을 통해서 연금저축 연금보험 상품비교 및 인기상품 종류 안내 받아 가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상담을 통해서 자신에 맞게 보험을 가입하는 게 경제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