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혁신과 사회봉사 통해 소외계층에 빛을 비추다
경영혁신과 사회봉사 통해 소외계층에 빛을 비추다
  • 고동근 기자
  • 승인 2016.12.1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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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노진 MG 서광주 새마을 금고 이사장

경영혁신과 사회봉사 통해 소외계층에 빛을 비추다

 

양노진 MG 서광주 새마을 금고 이사장

경영혁신과 사회봉사 통해 소외계층에 빛을 비추다

경영혁신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닌 조직의 개혁과 리더십이 중요하다. 지난 1965년 공직에 몸담은 후 봉사정신과 소명의식으로 새마을 운동을 통한 농촌주택 개량 등 농촌 근대화의 선봉장으로 활약해온 양노진 MG서광주 새마을 금고 이사장이 화제다.

MG서광주 새마을 금고 양노진 이사장

지난 2000년 후배들의 길을 터주기 위하여 명예 퇴진으로 공직을 마친 양 이사장은 이후 광산 장학회에 참여 6년 동안 무보수로 봉사를 하기도 했다. 이같은 봉사정신은 그의 경영 혁신에서도 잘 나타난다. 2009년 MG서광주새마을금고는 P&A방식의 예적금 400억원과 대출채권 100억원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선대위변제금이자 미발생과 영업권 등 일부의 손실을 입은 상황에서 내실경영을 통해 2010년 모든 영업을 정상궤도에 올려 놓았으며 2011년 6억 4000만원의 수익 결과를 낳았다. 또한 1400억원의 공제사업도 달성하며 그룹별 평가 전국 2위를 기록하는 놀라운 경영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취임 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 기초수급자에 대한 연탄지원, 차상위계층에 대한 난방, 경로당과 독거노인에 소화기 지급, 지역 골목 상권과 영세업자를 위한 자금 지원 등을 추진한 결과 2013.10.1.광산구민의상 수상, 2012.7.26.올해의 존경받는 인물대상(시사투데이), 2012.9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뉴스메이커) 2014.4.7.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헬러드경제), 2016.6.27. 대한민국 신창조인 대상(국민성공시대), 2016.12.5. 대한민국 창조경영대상(아시아뉴스통신)등의 수상을 받았다.. 또한 매년 총회를 통해 회원 자녀들을 선발해 자체 지원하는 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 경영혁신과 봉사정신이 밑바탕이 된 이같은 행보는 지역 사회 발전은 물론 새마을금고 내에 서도 주목받고 있는 실정으로 양 이사장은 "앞으로도 MG서광주 새마을 금고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며 나눔의 정신으로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계층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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