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해산물 판매로 온라인고객 사로잡은 대풍수산
매년 온라인몰 매출 늘어...소비자선호도1위브랜드 선정
서비스혁신부문(온라인식품쇼핑몰)
“신선식품 온라인 구매 연평균 140% 성장”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신선식품 온라인 판매는 매년 급증하고 있으며, 식품회사들도 자체 온라인몰 운영에 총력을 다해 온라인 쇼핑에 익숙한 20대~40대 고객 확보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수요와 공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발표했다.
식자재를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은 단순히 신선하고 안전한 식품을 구입을 희망하는 욕구 뿐만 아니라 산지 직송을 통해 더 나은 품질의 신선식품을 구입하려는 수요가 높아졌다. 이러한 수요에 맞춰 가공과정을 거쳐 바로 요리에 사용 할 수 있도록 제공을 하는 판매처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육류, 채소, 과일, 수산물등 온라인에서 다양한 식자재를 판매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까다로운 상품군은 수산물이다. 수산물은 신선도 유지와 여러가지 가공 과정을 거쳐야 식품으로서 활용되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수산물도매, 소셜커머스에서 바지락 판매를 전문적으로 하는 젊은 청년이 화제가 되고 있다. 토사바지락과 바지락살 판매를 전문적으로 하는 대풍수산은 청정지역으로 인정받고 있는 전북 고창 하전 갯벌에서 키운 자연산 참바지락을 해감과 탈각과정을 거쳐 소비자에게 산지 직송으로 배송한다.
대풍수산의 대표는 고창에서 바지락총각이라 불리울 정도로 유명해 나는농부다 TV 출연을 하며 KCPBA 수산물판매 소비자 선호도 1위의 수상 영예를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