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조정석의 대세 행보가 주목된다. 조정석은 올 하반기 ‘질투의 화신’과 ‘형’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대세배우로 자리매김했다. SBS 인기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인어 출신 소방대원으로 깜짝 출연하며 존재감을 발휘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대세와 대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영어회화 각 분야에서 1위로 떠오르는 대세 인강 야나두의 모델로 발탁된 것. 기초영어회화 브랜드 야나두는 대세배우 조정석을 브랜드 전속 모델로 기용, 야나두 TV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19일 공개된 TV 광고 영상은 “야! 나두 영어해!”를 주제로 진행된다. 광고는 ‘너두 나두 야나두’로 영어 공부한다는 내용을 다양한 상황을 통해 반복적으로 보여준다. 많은 이들이 야나두 강의를 즐겨 듣고 있다는 것을 브랜드 네이밍을 활용해 유쾌하게 표현한 점이 돋보인다.
야나두의 대세감을 강조하는 한편, 강의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자 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조정석 특유의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는 야나두 10분 강의의 장점을 잘 살렸다는 평이다.
야나두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광고 영상은 대세 배우 조정석과 새롭게 떠오르는 대세 인강 야나두의 특별한 만남으로 영상 공개와 동시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야나두는 핵심만 담은 하루 10분 압축 강의로 영어 왕초보자들도 최대의 집중력을 발휘해 공부할 수 있는 효율성 높은 영어회화 인강을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