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김범, 박희순, 이동욱, 유연석, 조윤희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연말연시 캠페인 ‘위액션[#every child]’에 동참하여 내전, 빈곤, 차별 등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어린이를 위한 도움을 호소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범, 박희순, 이동욱, 유연석, 조윤희는 어린 생명을 지켜 달라는 위액션 [#every child]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해 드라마, 영화 촬영 등 바쁜 일정 중에 시간을 쪼개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이번 위액션 [#every child] 캠페인은 앞서 11월 김지원, 이광수와 함께한 영상을 공개해 연말연시 나눔 캠페인의 확산을 이끌었다. 이어 킹콩엔터테인먼트 소속 김범, 박희순, 이동욱, 유연석, 조윤희도 잇달아 캠페인 영상 촬영에 전원 재능기부로 참여해 캠페인을 더욱 뜻 깊게 만들었다.
‘위액션[#every child] 캠페인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지난 11월 28일부터 2017년 2월 19일까지 진행하는 연말연시 캠페인으로 도움이 절실한 난민 어린이, 여자 어린이, 생명이 위태로운 5세 미만 어린이들을 지켜 달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지난 11월 29일 공개된 김지원, 이광수의 캠페인 영상에 이어 오는 1월 3일 박희순, 이동욱, 조윤희의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후 16일 김범, 유연석의 영상이 마지막으로 소개된다.
캠페인 참여는 온라인 페이지(unicef.or.kr/weaction) 또는 검색창에 유니세프 위액션을 입력해 바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번 캠페인에 함께하는 모든 후원자 1,000명에게 [#every child] 뱃지를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킹콩엔터테인먼트는 뱃지 제작에도 힘을 보태 캠페인의 취지를 더욱 빛냈다.
한편,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지난 2012년 아프리카 아동을 돕기 위한 ‘스타 나눔 바자회’를 진행했으며, 2011년에는 ‘유니세프 생일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