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F 인천 유치 홍보위해 톈진 해외 자매도시 원탁회의 및 하계다보스포럼 참가
김진영 정무부시장은 지난 10일 중국 톈진(天津)시에서 개최되는 톈진 해외자매도시 원탁회의 및 하계 다보스포럼에 참가하여, 11일 오전 총회 에서 ‘GCF 사무국 인천 유치’의 당위성을 5분 발언을 통해 발표했다.
주요내용으로 송도국제도시는 인천국제공항과 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로써 최적의 지리적 조건과 대사관과 중앙 부처에 근접해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하다는 면과 송도는 유비쿼터스 기능을 갖춘 스마트 도시로서, 주거, 업무, 교육, 레저, 문화의 다양한 인프라가 All in One 되어 있는 Compact & Smart City로서 센트럴파크 등 9개 공원이 조성되어 녹지율이 32%에 이르며 쾌적한 정주환경을 갖춘 아름다운 도시라는 점과 채드윅 국제학교와 송도 글로벌 대학캠퍼스 등 외국인의 교육‧문화생활에도 적합한 환경을 갖춘 도시임을 강조하고, 녹색기후기금 사무국이 대한민국 인천 송도에 유치될 수 있도록 자매도시 대표(시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하였다.
이 회의에는 인천, 부산을 비롯한 일본 4개, 미국 6개, 프랑스 4개, 인도 네시아, 스페인, 폴란드,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총 24개 도시 정상들과 세계 유명기업인들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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