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패셔너블한 모바일 라이프를 위한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는 스틸(STIL) 케이스가 온라인 편집샵 ‘29CM(이십구센티미터)’에 입점했다.
29CM는 젊은 층에서 각광받고 있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와 신진 디자이너, 감도 높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선보이며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온라인 편집샵이다. 입점을 기념하여 29CM와 스틸은 ‘패션과 보호기능이 만나다’라는 기획전 타이틀로 오는 1월 31일까지 최대 50%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스틸과 29CM의 만남은 단순 제품을 파는 것이 아닌 고객들이 소비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함께 소비하게 한다는 점에서 돋보인다. 프리미엄 패션 모바일 액세서리를 지향하는 스틸은 제품 디자인 시 영감을 받은 대상, 소재, 트렌드 등을 제품명으로 반영할 뿐만 아니라 흥미로운 제품 스토리로 전달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스틸 제품을 소비함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그 시즌의 패션 트렌드를 함께 소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스틸 마케팅 담당자는 “트렌디한 브랜드가 가득한 29CM에 입점하게 된 것은 핸드폰 케이스가 패션 잡화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중요한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증거다”며 “제품 이면의 스토리를 흥미로운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로 녹이는 두 브랜드의 만남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흥미로운 모바일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29CM와 함께 신선한 시도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틸은 패셔너블한 모바일 라이프를 위한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는 브랜드로 2016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 International CES에서 글로벌 론칭 이후, 북미 및 유럽 전역에 걸쳐 수많은 패셔니스타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유럽, 미국, 아시아 태평양, 중동 등 20여 개 국가의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9CM와 함께 앞으로 선보일 신선한 시도가 기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