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대학별 합격자발표가 시작되면서, 목표한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재수를 결심하고 자신에게 맞는 재수학원을 찾기 위해 종합반 모집공고나 입시설명회 등을 살펴보며 분주한 시간을 보내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특히 미대재수나 체대재수, 음대재수 등의 예체능 재수의 경우에는 실기와 필기를 모두 준비해야하는 이중의 부담감을 안고 있기 때문에 공부방법이나 학원을 선택하는데 더 많은 고민이 뒤따르게 된다.
2월13일과 2월27일 두 차례에 걸쳐 재수정규반 개강을 하는 ‘이지스아카데미’는 이러한 예체능재수를 위한 전문학원으로 오랜 노하우와 높은 성적향상률이 장점인 예체능재수학원이다. 정규반 개강을 앞둔 2월 4일과 2월11일에는 무료로 ‘예체능 재수 성공전략 입시설명회’도 개최한다는 소식이다.
‘이지스아카데미’의 임현 원장은 그동안의 미대재수 성공비결로 예체능 성적향상에 특화된 1학1습시스템과 1:1밀착관리, 수준별 소수정예반, 수학강화 프로그램, 좋은 학원 분위기, 실기학원 병행을 고려한 학원시스템 등을 들고 있다.
1학1습 시스템의 경우 1시간 배운 것을 바로 다음 1시간 복습해서 끝내는 방식으로, 재수에서 가장 큰 실패 요인 중 하나로 지목되는 복습시간의 부족을 해결해주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기초가 부족한 문과 학생들과 실기를 병행해야 하는 예체능 학생들의 복습시간 부족을 해결해준다.
또한, 1:1 밀착관리 시스템을 통해 대다수의 학생들로부터 높은 성적향상의 효과를 이끌어낸다. 각반 담임이 매일, 매주, 개인별 학습과정을 확인하고 점검하며, 과목별 수업강사가 1:1 학습 코칭을 통해 개인별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비책을 마련해준다. 그리고 위와 같은 학생들의 성적 관리가 최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 반의 정원을 15명에서 20명 내외의 소수정예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임현 원장은 “2018년도 수능시험부터 영어영역이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전환되는 만큼 영어시험에 약세를 보였던 학생들에게 다소 유리한 환경이 되었다”며, “하지만, 결국 대학입학 정원은 한정되어 있고 9개월 남짓되는 짧지 않은 시간이 주어지는 만큼, 미대재수학원 등의 예체능재수학원을 고를 때는 높은 성적향상율과 더불어 자신에게 맞는 학습시스템과 좋은 노하우를 습득해나갈 수 있는 환경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하였다.
한편 ‘이지스아카데미’는 매년 서울대, 홍대, 연대, 고대, 이화여대 등 명문대의 예체능계에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