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던빈티지 감성 아이웨어 브랜드 '폴휴먼(Paul Hueman)'이 '푸른 바다의 전설'의 후속으로 방영중인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연출 윤상호, 극본 박은령)를 제작지원 한다.
‘사임당, 빛의 일기’는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해 그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 퓨전 사극 드라마다. 주인공들의 1인 2역 연기와 뛰어난 영상미로 티저 영상부터 많은 화제를 모은 사임당, 빛의 일기는 한국미술사를 전공한 시간강사 서지윤이 이태리에서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 일기에 얽힌 비밀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풀어내는 드라마다.
폴휴먼 관계자는 “이번 제작지원을 통해 배우들의 스타일링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특히 이영애(심사임당 역)를 통해 지적이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부터 세련된 스타일까지 폴휴먼만의 시그니처 아이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웨어 브랜드 ‘폴휴먼’은 고급스러운 클래식함으로 일상 속 멋스러움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웨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2월 중 폴휴먼 공식홈페이지를 오픈할 예정이며 현재 전국 안경원 및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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