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레볼루션' 아이템 강화 확률조작 논란, 넷마블 '네트워크 불안정이 원인'
'리니지2 레볼루션' 아이템 강화 확률조작 논란, 넷마블 '네트워크 불안정이 원인'
  • 이현표 기자
  • 승인 2017.02.0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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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강화 수치 표기 오류
출처='리니지2 레볼루션' 공식카페
출처='리니지2 레볼루션' 공식카페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의 인기모바일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에서 6일 레볼루션의 공시 카페에 장비강화 성공률이 100%임에도 불구하고 강화에 실패했다는 게시물이 올라와 아이템 강화확률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글을 게시한 유저는 증거자료로 강화에 실패한 스크린 샷을 함께 공개했다. 현재 공지와 게시물을 본 대다수의 유저들은 레볼루션의 강화확률에 대한 확실한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관해 넷마블게임즈는 공식 카페 공지를 통해 "강화 확률은 론칭 후에 변함이 없다. 해당 현상은 네트워크가 불안해 +3으로 상승하는 시점에 데이터를 수신받지 못해서 +2로 표시된 상황이다.", "이런 건헐적 표기 오류를 사과드리며, 축복받은 강화 주문서 선택상자 3개와 마프르의 가호 3개를 보상으로 지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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