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꿈이카드 사용개시카드
천변고속화도로 터치방식과 후불 교통카드 시스템 도입
-신한꿈이카드 사용개시카드-
9월27일부터 대전시는 천변고속화도로에 신형 한꿈이카드 사용이 가능하게 모든 차로에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모든 차로에 신형 카드단말기가 설치되어 출․퇴근 시간대 교통정체도 줄어들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그간 현금과 구형 한꿈이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해 이용자로부터 불만이 제기돼왔으나 금번 결제시스템 개선으로 일정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양승표 시 건설도로과장은 “결제시스템 개선으로 도로 이용자의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로 운영사인 DRECL과 금융기관 등의 협의가 완료되는 11월 20일 이후쯤 후불 교통카드(신용카드) 결제시스템도 도입해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형 한꿈이카드를 신형 한꿈이카드로 교체하는 행사는 9. 27 ~ 11. 27까지 천변고속화도로 한밭영업소에서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