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이전에 환자의 상태를 이해해야 치료 효과 빨라”
“치료이전에 환자의 상태를 이해해야 치료 효과 빨라”
  • 서민준 기자
  • 승인 2017.02.17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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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으로 찾는 암 치료 해법
▲ 조예진(40)신영애(70)안소미원장 권명숙(42)

면역력을 회복해야 모든 병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은 의료계에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암이라는 질병은 항암 치료이전에 병을 버틸 수 있는 몸을 만들어 내야하며 독자 개발한 한방암치료제를 통해 암의 근본원인을 제거 하고 면역을 높여 환자들에게 희망을 준 생명나눔한의원이 한방 의료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생명나눔한의원의 항암처방 원료 중 하나인 운모는, 네이쳐-사이언티픽리포트(Nature-scientific reports)지와 oncotarget등 국제학술논문에서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생명나눔 한의원의 한방암치료제는 천연 항암성분 핵심 원료와 독자적 기술로 환자 체질에 맞는 맞춤형으로 조제 하는 점이 특별하다.

양한의학계는 200종이 넘는 암(癌)을 평생 풀어야 할 숙제로 인식하며 암의 발생 원인을 ‘면역저하’로 판단한다. 평소 일반인의 몸에는 수천 개의 암세포가 자라지만 개개인의 습관과 면역차이로 암에 발생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생명나눔한의원의 안소미 원장은 한방치료를 통해 면역을 높이는 방법으로 많은 암환자를 상대했지만 병력에 의한 치료가 중심이 되기 전에 환자를 이해하고 소통해야 정확한 치료가 진행된다고 한다. 어떠한 경우에도 환우 중심의 전인치료가 되어야 하며 본인의 몸과 암의 진행 상태를 정확하게 이해해야 치료의 효과를 빠르게 진행 시킬 수 있다고 얘기한다.

현재 생명나눔한의원에는 대표적으로 폐암, 간암, 림프종, 위암, 대장암, 유방암 등을 비롯하여 췌장암, 담도암, 난소암, 자궁암, 신장암, 육종암, 백혈병 등 많은 암 환자들이 내원하여 맞춤 한방면역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나눔한의원을 거쳐 간 많은 환자들은 안소미 원장을 ‘논현동 면역 항암 명의’라 부르며 치료 이후에도 같은 병상에서 치료 받은 환우들끼리 시간 내어 안 원장을 찾아 그때의 고마움을 나누는 모임이 있다.

이번 정기 모임에 찾아온 간암 말기 조예진(40)씨를 비롯하여 임파선 말기 신영애(70)씨, 악성림프종 권명숙(44)씨는 현재 치료가 된 건강한 몸으로 의원을 찾았고 치료 이전에 안 원장과의 인간적인 소통을 먼저 칭찬한다.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이들은 마지막으로 선택한 것이 바로 한방치료였고 암 진단 후 떨어진 체력을 회복시키기 위한 한약처방에 집중했다고 한다. 이들은 병명은 틀리지만 치료를 위해 안 해 본 방법이 없고 주변의 인색한 반응들은 이들로 하여금 살고자 하는 의지를 포기하게 할 뻔 했다. 그 당시 안소미 원장을 만나 희망을 얻었고 자신을 이해하려는 자세와 희망을 버리지 말라는 굳은 의지가 치료의 원동력이 되었다. 본인 몸에 맞는 치료법으로 현재 건강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안소미 원장은 “환자를 이해시키는 것이 아닌 환자의 현 상태를 이해하는 것이 첫 번째며, 이후 정성이 담긴 진료와 환자에게 적합한 약의 용량을 맞게 찾는 것이 그 다음이다. 그리고 환자의 의지가 갖춰진다면 암은 반드시 나을 수 있다.”고 말한다.

국내 정서에 교과서적인 치료가 환자의 병을 더 깊게 하며 ‘생명 앞에 못할게 무엇이 있나?’ 라는 말처럼 탈교과서 적인 방법이라도 환자의 치료가 우선시 된다면 선택을 해야 할 것이며 이후 환자에게 집중을 해야 한다.

생명나눔한의원은 작년 말기 암 환자에게 통증과 부작용 없이 치료하는 ‘미세전류치료기계’를 도입하여 통증에서 해소된 치료가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것이라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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