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활력 200% 충전~ 청춘, 농촌에 가다!
농촌 활력 200% 충전~ 청춘, 농촌에 가다!
  • 온라인이슈팀 기자
  • 승인 2017.02.2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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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알짜왕, 대학생 봉사단 활약상 집중 조명
 

 

매주 다양한 분야의 알짜 정보를 전하는 JTBC 알짜왕, 특히 10부작 농촌 활력 프로젝트인 '명예이장이 떴다!'는 한가로운 농촌 풍경으로 힐링을 선사하며 알짜왕의 대표 코너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주 ‘명예 이장이 떴다’는 아주 특별한 만남이 이루어진다는 소식을 듣고 강원도 고성군을 찾았는데. 아름다운 바다를 벗 삼은 작은 초등학교, 수업이 한창인 가운데 아이들을 가르치는 건 선생님이 아닌 '대학생'들?

 

바로, 농촌에 활력을 선사하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일환인 대학생 봉사단원들이 그 주인공! 농촌의 아이들은 지리적인 제한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교육의 기회가 부족하기 마련. 전교생이 50명 뿐 인 거성 초등학교 역시 마찬가지다. 이에, 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이 4박 5일간 영어·과학 비전 캠프를 진행하며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해 나선 것!

 

순수한 농촌 아이들과 청춘 대학생들의 특별한 만남! 오감 자극 과학 실험 수업은 물론 즐거운 노래로 배우는 영어 교실, 그리고 꿈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멘토링 시간까지! 다채롭게 진행된 캠프를 통해,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을, 대학생들에겐 나눔의 기회를 제공했다.

 

농촌 활력을 위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전문 봉사단'의 활약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다가오는 봄철 농번기를 맞아, 대학생들은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는가 하면, 홀로 사는 어르신 댁을 방문해 든든한 손주 역할을 대신하는 등 마을 곳곳에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전했다고.

 

그런데 이런 나눔의 온기가, 실제로 ‘신체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놀라운 소식을 전한 것은 알짜왕의 공식 의느님, 오한진 가정의학과 전문의. 남을 도우면 내가 건강해진다는 'OOO OO' 효과를 전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는데~나눔이 주는 놀라운 건강 효과의 정체는 과연?

 

활력 넘치는 농촌 이야기를 통해 몸과 마음을 풍성하게 해줄 JTBC 알짜왕은 오는 3월 2일 목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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