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식대가 심영순 요리연구가가 자동 순환 기능의 오토펄스 기술로 식재료의 신선함을 지키는 ‘오토펄스 소용돌이 믹서기’ 신규 광고에 등장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일전기가 공개한 해당 광고는 한식대첩에 출연해 참가자들의 음식에 대해 솔직한 평가를 하는 심영순 대가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특유의 미소로 재등장하는 심영순 대가와 ‘자동 순환 기능으로 대가를 사로잡을 맛을 내다’라는 카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이후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맛있다’고 말하며 ‘어떻게 만들었는지’를 묻는 심영순 대가 모습에서 대가의 칼질을 닮은 기술로 재료 본연의 식감과 맛을 살리는 오토펄스의 핵심 기능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오토펄스 믹서기는 실제 심영순 대가가 사용하는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알려진 바 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맛에 있어 그 누구보다 깐깐한 심영순 대가의 이미지가 소비자에게 잘 전달돼 제품에 대한 큰 신뢰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토펄스 믹서기는 믹서 및 분쇄기 사용 중 내용물의 자동순환이 가능해 큰 덩어리는 잘게 쪼개고 잔여물을 최소화하여 목 넘김을 부드럽게 하는 제품이다. 믹서용기에 6.23도 돌기가 있어 보틀을 가득 채워 갈아도 식재료가 헛돌지 않고 균일한 입자로 갈리며 작업 속도 역시 빨라져 식재료가 가진 영양소의 파괴가 적은 것이 장점이다. 또 유리 용기와 트리플 티타늄 칼날로 부식 걱정 없이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