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이 찾아오면서 이사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공원이나 산 등 자연과 더불어 살 수 있는 ‘공세권’, ‘녹세권’에 입지한 빌라 매매 현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스트레스가 가득한 삶을 이겨내려는 현대인들이 많아지면서 공세권이나 녹세권 입지를 선호하는 주택 수요자들도 증가하고 있다”며 “공원이 조성된 서울 빌라 매매 현장이나 전원을 즐길 수 있는 고양시, 일산, 파주 빌라 매매가 큰 인기”라고 전했다.
‘빌라정보통’은 공세권이나 녹세권에 입지한 서울과 고양시, 일산, 파주 빌라 매매를 원하는 주택 수요자들을 위해 이들 지역의 빌라 매매 시세를 공개했다.
‘빌라정보통’이 공개한 지역별 시세 집계에 따르면 전용면적 46~5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양천구의 목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6천~3억, 신정동은 2억5천~2억9천, 신월동은 2억~2억3천에 거래된다.
이어 전용면적 43~5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강서구의 화곡동과 공항동 신축빌라 분양이 2억~2억5천, 내발산동, 방화동, 등촌동 신축빌라매매는 2억2천~2억6천에 이뤄지고 염창동은 2억1천~2억2천에 진행된다.
경기도 고양시 빌라 매매는 전용면적 53~66㎡(방3욕실2)를 기준으로 덕양구의 관산동과 내유동 신축빌라 분양이 1억6천~1억9천, 덕은동은 2억6천~3억7천, 삼송동은 2억3천~3억5천에 이뤄지고 있다.
아울러 일산의 경우 전용면적 49~59㎡(방3욕실2)를 기준으로 일산서구의 덕이동과 대화동 신축빌라가 매매가 1억6천~2억에 거래되고 일산동구 성석동은 전용면적 53~59㎡(방3욕실2)를 기준으로 1억6천~1억8천, 풍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2천~2억5천에 거래가 이뤄진다.
마지막으로 전용면적 49~59㎡(방3욕실2)를 기준으로 파주시의 야당동 신축빌라 매매가 1억7천~2억1천, 상지석동은 1억5천~1억7천, 금촌동은 1억6천~1억8천, 교하동은 1억2천~1억5천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2만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서울, 부천, 인천, 경기 빌라 매매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빌라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