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운 삼겹살을 집에서 먹는 원조 삼겹살 배달 서비스 - 배달돼지
구운 삼겹살을 집에서 먹는 원조 삼겹살 배달 서비스 - 배달돼지
  • 진정태기자
  • 승인 2017.03.14 18: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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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돼지'(신석희 대표)

구운 삼겹살을 집에서 먹는 원조 삼겹살 배달 서비스 - 배달돼지

외국인들이 한국문화에 가장 관심을 갖는 것은 배달문화다. 이러한 배달 문화는 우리만의 고유 문화다. 다양한 배달 문화가 공존하고 있는 가운데 그 중에서도 음식 배달문화는 단연 으뜸이다. 배달 음식의 장점은 곧 바로 조리 없이 먹을 수 있다는 것인데 최근에는 삼겹살 배달까지 나와 눈길을 끈다.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을 경우 냄새로 인해 주위에 간접 피해를 주게 되는데 이같은 점을 파고든 것이다. 삼겹살 배달이라는 신선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는 곳은 바로 '배달돼지'(신석희 대표)로 구운 삼겹살 배달의 원조다.

 

고기 외에 반찬까지 함께 배달하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고향이 대구인 신 대표는 어려서부터 맛 집이라면 먼 곳까지 직접 가서 맛을 보는 열정의 소유자다. 신 대표의 동생인 신소정 대표 역시 음식에 관한 전문가로 맛 전문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배달돼지는 먼저 음식은 맛이라는 철학으로 구운 삼겹살을 고객에게 배달되기 까지 식지 않도록 하는 자체 개발한 포장지 까지 시행착오 끝에 선보이며 최상의 제품을 전달한다. 삼겹살 역시 그동안의 노하우를 통해 숙성과 조리의 전 과정을 직접 한다. 배달음식에 대한 문제는 바로 청결이다. 조리 과정이 보이지 않기 때문인데 신 대표는 무엇보다 조리과정의 청결을 최우선으로 한다. 주방은 물론 유통 과정에서도 마찬가지다. 또한 친절한 대고객 서비스는 기본이다. 언제나 친절한 인사와 고객 불편 사항에 대해 최우선으로 처리하며 개선하고 있다. 현재 배달돼지는 가맹점을 모집중인데 시장 세분화를 통해 유사 업체들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향후 2개 정도의 신 메뉴 개발 계획을 갖고 있는 배달돼지는 유행을 타지 않는 삼겹살을 통해 소자본 창업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신선희 대표는 특히 가맹점주 분들과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어 기업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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