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방'과 '쿡방'이 방송계를 장악하며 바야흐로 '맛'에 빠진 대한민국! 최근에는 관광보다 '맛집'을 우선순위에 두고 식도락 여행을 떠나는 이들도 많아졌다. 그러다 보니, 그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향토 음식’이 관광객 유치의 일등공신이 된 건 당연지사! 이제는 향토 음식 발굴과 홍보가 지역의 또 다른 경쟁력으로 떠올랐다.
그래서 준비한 알짜왕의 농촌 활력 프로젝트 ‘명예이장이 떴다!’. 이번에는 농촌 활력을 위해 특별한 지역 향토 음식을 개발하는 ‘셰프 이장’의 활약상을 담았는데. 바로 전라남도 영암군과, 자연주의 건강식 레스토랑을 총괄하는 염정필 셰프의 운명적인 만남! 영암의 질 좋은 먹거리와, 최고의 요리 실력을 갖춘 셰프가 환상적인 켈래버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셰프의 손끝에서 향토 음식으로 재탄생할 영암 특산물은 바로 한우! 청정지역에서 자란 영암 한우는 그 맛과 품질이 남다르다는데~이에 염정필 셰프 이장이 영암만의 특색을 살려 차별화된 메뉴 개발에 착수했다. 한우 본연의 맛은 살리고, 대중의 입맛을 제대로 저격할 특별한 新 향토 음식!
한편, 이날은 개발한 향토 음식 요리법을 마을 주민들에게 전수하는 ‘명예이장 요리교실’도 마련됐다. 주민들은 자신의 지역에서 난 재료로 향토 음식을 만들게 돼 뜻 깊은 시간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는데. 게다가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훈훈한 셰프 이장의 매력에 분위기는 더욱 화기애애했다는 후문. 맛있는 나눔이 만들어낸 특별한 현장을 만나본다.
매일 먹는 음식만큼 건강과 직결되는 것은 없다는 사실! 그래서 스튜디오에서 준비한 특별한 알짜 팁이 있다. 평소 식습관에서 딱 ‘세 가지’만 지켜도 건강이 보인다는데. 국민주치의 오한진 교수가 강력 추천하는 식습관 비법은 무엇일까?
새롭게 단장한 스튜디오만큼 신선한 재미로 가득한 알짜왕은, 오는 3월 16일 목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