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에서만 6선을 거치며 20여년을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경주하며 많은 말보다는 귀를 넓게 열어 민심을 헤아리고 현장에서 발로 뛰는 시민들의 봉사자로 끊임없이 노력해 온 주인공이 탁대학 전 의장이다.
지역주민들의 일이라면 하던 일도 멈추고 달려드는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헌신적인 지역 활동 탓에 ‘형식적인 말보다는 실천이 앞서는 사람’이라는 평을 들어 온 탁대학 전 의장은 의원직을 그만둔 후에도 언제나 지역민들을 위해 문을 열어놓고 있다. 그가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신망을 받고 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기도 하다.
전문지식을 함양하고 시 집행부의 견제, 감시 기능을 제고시킴은 물론 의회운영의 어려운 국면을 대화와 타협을 통해 원만한 해결책을 유도해 내는 노련한 모습을 보여주는 등 깨끗하고 투명한 의정활동 보여온 탁 전 의장이다. 이러한 탁 전 의장을 두고 지역주민들은 “권위의식이 없고 전화 한통만 해도 당장 달려오는 등 지역 일이라면 열과 성을 다해 진정성이 느껴지는 의원”, “어느 시장이든지 적절하게 견제해 온 소신 있는 의원”이라고 긍정적 평가를 내리며 지지받아 왔다.
이 외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이들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밑거름 역할을 하는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적극 실천하는 것으로도 유명한 탁 전 의원은 상생과 화합을 통해 하나 된 문경시를 만들고 풍성한 지역살림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경북의장협의회로부터 '의정봉사대상'을 2011년과 2013년에 수상하였으며 올해 뉴스메이커에서 선정하는 '2014 대한민국 혁신리더'대상, 한국일보사에서 주관하는 '2013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그랑프리'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탁 의장은 “최근 경제, 정치, 외교 등으로 나라가 많은 혼란에 빠져있는 이때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화합하여 혁신과 개혁을 이뤄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모두 이제 일어나 다시 힘차게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갑시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