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신한국인대상 수상 _ 건강기능제품부문
건강을 지향하는 웰빙푸드와 고령화 가속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커지고 있다. 홍삼과 녹용, 비타민 제품군뿐만 아니라 면역력증강, 피부개선, 다이어트 등 기능성을 추가한 제품이 잇따라 쏟아지고 있다. 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2015년 8월부터 2016년 7월까지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2조489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20% 증가했다.
강북구 수유동에서 블루마켓 운영하고 있는 윤인숙 대표를 만나봤다. 블루마켓은 건강기능제품의 대중화와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저렴한 가격에 건강기능식품 및 건강식품을 공급하고 있는 건강식품 할인전문점이다. 정직하고 신뢰감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건강기능식품 온라인 쇼핑몰을 기점으로 가격에 부담을 느끼지 않고 품질이 우수한 다양한 제품으로 합리적인 유통구조로 반값이하에 판매하여 소비자들에게 부담을 느끼지 않고 쉽게 우수한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박리다매 형식의 유통구조로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연령대에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골라야..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건강기능식품 매장을 찾아가 보면, 종류가 너무 다양하고 제품마다 효능도 제각각이라 선뜻 고르기가 쉽지 않다. 이에 윤인숙대표는 “식약처에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 등을 중심으로 연령대별 맞춤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60~70대 어르신의 선물로 관절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과 침향단을 비롯해 항바이러스 면역력을 키워주는 홍삼과 녹용제품을, 또한 40~50대 중년을 위해 불규칙한 식습관과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는 종합비타민과 기름진 음식 등으로 인한 당뇨·고지혈증 등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인 오메가3와 여성에게는 석류제품이 좋다.”고 설명했다.
연령대별 맞춤 선물용 건강기능식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블루마켓은 ‘2017신한국인대상’ 건강기능제품부문에 선정돼 건강기능식품의 보급을 통해 현대인들의 육체적이고 정신적 건강을 추구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은 식약처에서 인증한 원료를 근거로 만든 제품을 뜻한다. 막연하게 건강에 좋은 식품이라는 건강식품과는 엄격히 구분해야 한다. 기능성은 인체의 구조와 기능에 대해 영양소를 조절, 생리학적 작용 등과 같이 보건용도에 유용하게 효과를 얻는 것을 말한다.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는 의약품과는 확실히 구분해서 표기해야 한다. 따라서 건강기능식품이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제품만이 '건강기능식품'이란 표시를 할 수 있다.
현대인은 스트레스, 특히 최근 중국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건강문제는 과거 어느 때보다 심각해지고 있다. 바이러스성 질병은 빠르게 돌아가는 사회에서 비롯된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못된 생활습관 때문에 건강에 이상신호가 온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예방과 치료하는 방법을 알지 못해 자신의 상태와 관련 없는 부적합한 약물에 의존하기도 한다. 어떤이들은 각종 건강문제에 시달리는 한편,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채식과 운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육체와 정신의 건강을 도모한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영양사를 고용해 균형 맞는 식단을 짤 수는 없기 때문에 차선책으로 선택하고 있는 것이 건강기능식품이다. 건강기능식품의 생활화로 부족한 영양소로 인한 생활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이에 블루마켓은 각종 할인행사를 통해 노약자, 임산부, 중장년층, 어린이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사회의 건강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윤인숙 대표는 여러가지 사회활동에 동참하며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 중이다.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건강식품 전문쇼핑몰, 웰빙 전문쇼핑몰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소비자들이 인정한 블루마켓에서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챙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