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기운을 타고 ‘내 집 마련’에 나선 수요자들이 본격적으로 움직이면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는 가운데 가성비 높은 서울 빌라분양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면서 실속 있는 가격으로 분양되고 있는 빌라 현장의 열기가 뜨겁다”며 “몇 년 간 높은 서울 집값의 대안으로 떠오른 서울빌라분양은 올 봄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빌라분양은 서울의 중심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한 동작구와 관악구 현장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매매가 이뤄지고 있는 서남권의 금천구와 구로구 현장이 주목받고 있다.
‘빌라정보통’은 봄철 내 집 마련에 나선 수요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빌라분양의 시세 정보를 공개했다.
‘빌라정보통’이 공개한 서울빌라분양 시세 통계에 따르면 전용면적 46~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동작구의 대방동과 사당동 신축빌라 분양이 3억1천~3억8천, 상도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7천~3억6천에 이뤄지고 있다.
아울러 전용면적 43~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관악구의 봉천동과 신림동 신축빌라 분양이 2억6천~3억4천, 남현동은 3억5천~3억9천에 거래가 진행된다.
이어 전용면적 46~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금천구의 독산동과 시흥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1천~2억4천, 가산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천~2억8천에 거래된다.
마지막으로 전용면적 53~60㎡(방3·욕실1~2) 기준 구로구의 고척동과 개봉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3천~2억7천 사이에서 이뤄진다. 궁동, 구로동, 오류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3천~2억9천, 온수동 빌라 매매는 2억8천~3억3천 사이다.
서울빌라분양에서도 환매 시 시세차익으로 이익을 보기 좋은 역세권 현장을 분양 열기가 더욱 뜨겁다. 독산역, 개봉역 신축빌라 분양과 봉천역, 상도역 빌라 매매가 활발하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2만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경기, 인천, 부천, 서울 빌라 분양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빌라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