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세대가 함께 거주하거나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하기에 좋은 경기·인천·부천 복층빌라매매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다락방 형식의 복층 구조나 평층과 층고가 동일한 복층 구조를 갖춘 경기·인천·부천 복층빌라매매 현장이 늘어나면서 주택 수요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
복층빌라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지만 자칫 잘못하면 불법적인 복층 집을 계약해 피해를 볼 수 있어 수요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등기부등본에 복층이 기재돼 있어야 합법적인 복층이라고 할 수 있다”며 “‘복층’ 기재 없이 복층 현장에 주방이나 욕실 등이 설치돼 있다면 강제이행금을 치러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복층빌라를 구매하고자 한다면 빌라전문가의 컨설팅을 거친 후 자신에게 맞는 매물을 추천받아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요즘에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평층과 복층의 난방 시설이 분리된 현장도 많아 가성비 높은 현장을 추천받는 것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빌라전문가가 준비된 ‘빌라정보통’은 빌라 수요자들을 위해 경기·인천·부천 지역의 빌라분양 현황을 공개했다.
‘빌라정보통’이 공개한 현황에 따르면 자연환경이 뛰어난 양주시는 12여 개, 의정부시는 43여 개 현장에서 거래가 이뤄진다. 양주시와 의정부시 신축빌라 매매는 1억5천~2억2천 사이에서 이뤄진다.
서울 도심 접근이 용이한 고양시와 김포시는 각각 48여 개 현장에서 분양되고 일산과 파주시는 각각 65여 곳에서 거래된다. 고양시와 일산 신축빌라 분양과 파주시, 김포시는 1억2천~2억6천선에 이뤄진다.
이어 경기도 광주시는 126여 개 현장에서 활발하고 용인시와 이천시는 각각 59여 개, 19여 개 현장, 수원시는 120여 곳에서 거래된다. 성남시와 광명시 신축빌라는 다소 적은 12여 곳, 16여 곳에서 분양된다.
경기도 광주시 신축빌라와 용인시, 이천시, 수원시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3억1천, 성남시와 광명시는 2억3천~3억8천에 진행된다.
복선전철 개통 호재가 가득한 부천시의 원미구는 125여 개, 소사구는 74여 개, 오정구는 106여 개 현장에서 분양이 활발하다. 부천 원미구와 소사구, 오정구 신축빌라 분양은 1억7천~2억9천선이다.
자연친화적인 환경이 살아있는 구리시와 남양주시는 21여 곳, 33여 곳에서 분양이 진행된다. 구리시와 남양주시 신축빌라 매매는 1억5천~3억8천 사이에서 이뤄진다.
아울러 과천시 현장은 3여 개, 안양시는 88여 개, 군포시는 23여 개, 의왕시는 15여 개 현장에서 분양된다. 과천시와 안양시, 군포시, 의왕시 신축빌라 분양은 1억7천~6억2천에 이뤄진다.
이어서 시흥시는 30여 곳, 안산시는 141여 곳, 안성시는 12여 곳에서 분양이 활발하다. 오산시와 이천시 현장은 각각 6여 곳, 19여 곳이다. 시흥시와 안산시 신축빌라 분양과 안성시, 오산시, 이천시는 1억2천~2억7천에 거래된다.
서울, 부천 접근성이 높고 분양가는 저렴한 인천시는 299여 곳 , 평택시는 51여 곳, 화성시와 천안시는 각각 9여 개, 7여 개 현장에서 거래되고 있다. 인천시 신축빌라와 평택시, 화성시, 천안시 신축빌라 매매는 1억3천~2억4천선에서 거래가 진행된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2만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서울, 부천, 경기, 인천 신축빌라 분양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빌라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