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전브이티, 아쿠아 ICL 장학금 수여식 개최
우전브이티, 아쿠아 ICL 장학금 수여식 개최
  • 글로벌 경제팀 기자
  • 승인 2017.04.1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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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2017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 진행
 

시력교정용 안내삽입렌즈인 아쿠아 ICL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우전브이티(대표이사 최인영)는 지난 11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아쿠아 ICL 수술을 받은 대학생을 지원하는 ‘2017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우전브이티 최인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계명대학교 경영학과 신정은 학생 외 3명의 장학생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문 진행요원의 사회로 시작된 수여식은 최인영 대표이사의 격려인사, 장학생 발표 및 장학금 전달, 포토타임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최인영 대표이사는 “아쿠아 ICL을 통해 학생들의 생활이 보다 안락한 삶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에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이 대학에서의 교육을 바탕으로 훌륭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응원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아쿠아 ICL 장학생으로 선정된 계명대학교 경영학과 신정은 학생 외 3명에게는 소정의 장학금 또는 아이패드가 수여됐다.

장학생으로 선정된 신정은 학생은 “평소 눈이 좋지 않아 고민 끝에 아쿠아 ICL 수술을 하게 됐다”며, “아쿠아 ICL 수술 후 모든 것이 더 선명해져 만족하고 있었는데, 장학생으로 선발되는 기회도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우전브이티는 안과 전문 기업으로 2002년에 ICL을 론칭 후 국내 8만 명 이상의 ICL 수술을 진행했다. ‘눈이 나쁜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렌즈’인 ICL을 통해 사회 발전과 사회 공헌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고객 니즈에 따른 안전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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