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정보통’, “홈 인테리어 열풍…트렌드 맞춘 서울·경기 신축빌라분양”
‘빌라정보통’, “홈 인테리어 열풍…트렌드 맞춘 서울·경기 신축빌라분양”
  • 김동진 기자
  • 승인 2017.04.20 16: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셀프 인테리어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인테리어 소품 시장이 커진 가운데 서울·경기빌라분양 현장에서도 트렌디한 인테리어 시공이 유행하고 있다.

 

분양이 한창인 서울·경기빌라분양 현장을 가 보면 바닥부터 벽면, 조명까지 트렌디한 인테리어 제품이 시공돼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집이 투자보다 나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 공간으로써의 의미가 더 커지면서 홈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났다”며 “빌라분양 현장에서도 이 같은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트렌디한 인테리어 시공이 유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이어 “친환경·기능성 에코스톤이나 고급 대리석, 편백나무 등 자재를 활용한 거실 아트월 시공과 레일이나 펜던트 등으로 설치한 개성 있는 주방 조명은 기본”이라며 “바닥의 겅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폴리싱타일이나 포쉐린타일이 인기다”고 설명했다.

 

‘빌라정보통’은 트렌디한 인테리어로 빌라 수요자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서울·경기빌라분양 현장의 지역별 시세를 공개했다.

 

‘빌라정보통’이 공개한 서울·경기빌라분양 시세에 따르면 전용면적 43~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성북구의 정릉동 신축빌라 매매와 장위동, 종암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3천~2억7천, 성북동은 3억7천~3억8천에 거래되고 있다.

 

아울러 전용면적 43~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동대문구의 용두동과 장안동 신축빌라 분양이 2억8천~3억2천, 전농동은 2억7천~2억8천, 제기동 신축빌라 매매는 3억2천~3억6천 사이에서 거래가 진행된다.

 

이어 전용면적 46~56㎡(방3욕실1~2) 기준 중랑구의 면목동 신축빌라 매매와 상봉동, 중화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4천~2억8천, 망우동과 묵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천~2억7천에 거래가 이뤄진다.

 

마지막으로 전용면적 46~56㎡(방3욕실1~2) 기준 의정부시 가능동과 의정부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8천~2억2천, 호원동 신축빌라 분양은 전용면적 66㎡(방3욕실2) 기준 2억1천~2억5천에 거래된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2만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부천, 인천, 경기, 서울 빌라 분양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빌라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