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비 부담이 커지면서 실수요를 목적으로 ‘내 집 마련’에 나선 주택 수요자들이 가성비 높은 서울과 경기 빌라매매로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경향이 커졌다.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집값이 치솟으면서 다수의 주택 수요자들이 좀 더 저렴한 분양가에 주거편의는 높은 서울, 경기 빌라매매를 선택하고 있다”며 “이전에는 주거 공간으로서 빌라가 큰 인기가 없었지만 최근에는 주거편의 확충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이어 “빌라매매는 무인경비시스템, 엘리베이터, 무인택배보관함 설치는 물론이고 친환경이 가미된 트렌디한 인테리어 시공으로 주택 수요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빌라정보통’은 가성비 높은 서울, 경기 빌라매매를 빌라 수요자들이 안전하고 올바르게 분양받을 수 있도록 지역별 시세를 공개했다.
‘빌라정보통’이 공개한 서울, 경기빌라매매 시세에 따르면 전용면적 46~6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강북구의 미아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7천~2억9천, 번동, 수유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2억8천에 이뤄지고 있다.
아울러 전용면적 43~5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도봉구의 방학동과 도봉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2천~2억5천, 창동과 쌍문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3천~2억9천에 진행된다.
이어 전용면적 46~69㎡(방3욕실2)를 기준으로 경기 의정부시의 가능동과 의정부동 신축빌라 분양이 1억8천~2억2천, 호원동은 2억1천~2억5천에 거래가 이뤄진다.
마지막으로 전용면적 43~53㎡(방3욕실1~2) 기준 중랑구의 상봉동과 면목동 신축빌라 분양과 망우동, 중화동, 묵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4천~2억8천 사이다.
향후 시세차익을 얻기 위해서는 입지 선정이 중요한데 서울, 경기역세권 빌라매매는 수요자들의 주요 관심 대상이다. 쌍문역과 도봉역, 미아역, 수유역 신축빌라 분양과 상봉역, 창동역, 면목역 빌라분양이 활발하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2만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부천, 인천, 경기, 서울 빌라 매매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빌라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