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주변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삶의 편리를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상점들! 그 속에는 560만 명의 자영업자들이 있다. 바야흐로 ‘자영업자 600만 시대’!실제 우리나라 전체 취업자 4명중 1명은 자영업자로, 그 비중이 OECD 회원국 중 5위에 달할 정도라고. 하지만, 매일 3,000명의 자영업자가 생겨나는 반면 2,000명이 가게 문을 닫는 실정일 만큼, 자영업 시장에 부는 칼바람은 매섭다.
5년 전 인생 2막을 위해 한적한 동네에 작은 슈퍼를 차린 김천배 씨. 직원을 두지 않고 홀로 가게를 운영하는 ‘1인 자영업자’다.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쉴 새 없이 일을 해야 하는 김천배 씨에게 올해 황금연휴는 그저 사치일 뿐이라는데. 그럼에도 믿고 찾아와 주는 손님과 ‘내 가게’를 운영한다는 자부심에 피곤함조차 즐겁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주변 대형마트와 편의점 공세에 수입이 불안정한 상황! 때문에 물건구입을 위한 자금 조달에 매번 어려움을 겪는다는데. 김천배 씨와 같은 자영업자를 위한 구원책은 없을까?
5월 11일 방송되는 jtbc ‘알짜왕’에 그 해답이 있다. 각종 서민 맞춤 금융지원제도를 소개하며 서민경제의 ‘오늘’을 진단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앞장서 온 ‘알짜왕’. 이번에는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를 위기에서 구할 ‘미소금융’ 지원제도를 소개할 예정인데~ ‘자영업자 미소금융’은 창업, 운영, 시설개선 등 자영업에 필요한 자금을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정책. 더 놀라운 것은 이 모든 것이 ‘무담보, 무보증’으로 이루어진다는 것! 어떻게 이 모든 일이 가능한지, ‘미소금융’에 대한 미스터리가 낱낱이 공개될 예정!
한편, 스튜디오는 난데없이 급습한 ‘공유’의 등장으로 발칵 뒤집혔다는데. 심지어 ‘공유’가 자영업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과연 베일에 가려진 ‘공유’의 정체는? 뿐만 아니다. 세상에서 가장 쓰다는 ‘이것’, 알짜왕 출연자들이 고백하는 ‘사업실패’의 쓴맛까지 전격 공개된다.
서민경제 활력 프로젝트 ‘서민금융, 내일을 열다’ 3부 ‘자영업자 미소금융지원 정책’의 모든 것은 5월 11일에 방송되는 jtbc ‘알짜왕'에서 만나볼 수 있다.